*****2017,10 아틀란타 컨퍼런스*****
3일째,4일째******
기도폭발,성령의 불 폭발,기쁨과 은혜폭발,웃음폭발, 먹을 것 폭발,,,
이번 컨퍼런스는 여러가지 특별한 은혜를 느끼게 했다.집회를 할 때마다 주님께서는 항상 새로운 방법으로 이끄시는데 집회 참석하는 성도들도 처음 온 사람들이 대부분 많았다.
여전히 우리 주님은 숨어 있는 까마귀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며 언제든 주의 일을 힘쓰는 종들에게 아낌없이 까마귀들을 보내신다.그들이 이 곳까지 오는 과정의 사연들을 들어보면 감동 또 감동이 물밀듯이 느껴진다.미국은 주에서 주로 옮겨 다니는 일은 워낙 땅이 넓어서 인지 나라에서 나라로 이동하는 개념으로 봐야 한다.
비행기로 5시간 이상 온 사람들도 있고 차량으로 10시간을 훨씬 넘는 거리를 혼자 운전해서 온 분들도 있었고 총 16개 주에서 은혜를 사모하여 몰려왔으며 그들은 성령님이 주시는 불을 간절히 원했고 성회 내내 충만하게 받았고 영적갈증과 문제가 해결되었다.집회마치는 날까지 새로 온 성도들도 계속 이어졌다.
그들중 빈가운 사람들도 있었는데 미네소타 주님의 교회 팀도 있었다.나이 든 몽족의 목사 사모가 장성한 딸들 한 무리를 이끌고 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한층 더 흥겨웠고 뜨겁게 달아 올랐다.
조지아 주님의 교회 박목사님과 사모님,모든 교회 성도들의 아낌없는 섬김과 헌신은 오래도록 감동으로 마음에 남았고 항상 되새기게 한다.몰려든 그 많은 성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말없이 여러가지 쓸것을 공급하는 그 힘은 주님의 은혜와 귀한 인격이 아니면 결코 감당하기가 힘들 것이다.
난 목소리가 완전히 가라앉았고 쉰소리만 나오는 바람에 찬양인도를 제대로 못했다.저녁식사를 배가 터지도록 먹고 또 먹어도 다음 날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체력과 영력이 완전히 고갈이 되었고 뼈가 마르는 듯했다.집회가 끝나자 마자 누가 보든 안보든 난 교회의자에 누워 뻗어 버렸다.좀 더 누워서 편하게 쉴라치면 주님께서는 또 다시 영을 열어서 새로운 영적인 것을 파노라마처럼 보여 주셨다.
주일에는 오후3시에서 시작하여 밤10시경에 끝난 것 같다.주변의 많은 교회들은 오직 쥐죽은 듯 잠잠하고 또 잠잠하다.주일이든 평일이든 잠깐 교회 문열어 있다 한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잠잠했다.오직 홀리화이어 미니스트리인 아틀란타 조지아 주님의 교회만이 시끌벅적하고 매일 기도하니 주님께서 불같이 항상 역사하신다.엘에이 주님의 교회도,샌프란 프리먼의 주님의 교회도,한국의 주님의 교회도 똑같이 그렇다.
난 그동안 속해 있던 한국 독립교회 선교단체 연합회에서 탈퇴를 했다.이 곳은 초창기에 개교회 중심이며 성령운동도 마음껏 자유하게 했지만 교회가 많아지고 어중이 떠중이 교회들과 목회자가 생기다 보니 일반 교단처럼 교권주의와 파벌과 금전적인 사고와 서로 치고 박고 싸움질하고 또 이패 저패로 갈라지고 또 점입가경으로 더 분열이 심해졌다.그래서 기도하며 생각하고 결단하여 결국 국제적인 홀리화이어 미니스트리를 활성화 하기로 하여 세우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니,진즉이 했어야 하는데 많이 늦은 감이 있다.오직 주님,오직 성경,오직 기도,오직 성령님,만이 마음껏 역사하시는 불의 단체가 되어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까지 불을 던지는 변치 않는 사역을 하고 싶다.이미 성렁님의 불사역은 지구촌의 널리 펼쳐지고 있고 글로벌화와 각 대륙별로 네트워크가 되어 있다.그들중에는 이미 많은 교회들과 주의 종들과 이름없는 평신도의 남여 종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불로서 불같은 연단을 받고 있다.
다른 것을 섞지 않을것이며 오직 순수 그 자체의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거기에는 반드시 철야기도 종목이 포함되어야 한다.새로운 정관과 시스템을 만들어서 은혜롭게 진행할 것이다.주일 예배후에는 온 성도들이 기념촬영과 함께 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다과의 시간을 가졌고 먼데서 온 분들은 아쉬운 눈물의 작별이 있었다.내년도 3월달에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면서,,,,그러나 이렇게 헤어지가 아쉬운 분들은 엘에이 주님의 교회까지 따라온다고 했다.성회를 마치고 저녁이 되면 그 때는 언제나 변함없이 케빈강 집사님 부부가 엘에이 갈비를 숯불에구워 정성껏 준비하여 지지고 볶고하는 많은 파티가 벌어진다.그분들의 헌신은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어이구???에구구,,,한군데 이제 끝났다!!!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다. 할렐루야!!!!!가자!!!엘 에이로!!!,,,,
집회후 버지니아로 달리는 차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