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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7. 10월 아틀란타 집회-2 조회수 : 103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7-10-26

*****2017,10월 아틀란타컨퍼런스****
이틀째!!!!!!기 도 폭 발!!!!!!


첫 날,기도가 너무 힘들었고 하늘 영공을부르짖어 뚫느라 다들 죽도록 고생했다. 첫 날 우리모두는 죽기 살기로 부르짖었고 간구한 끝에 겨우겨우 기도를 마쳤는데 난 기도하는 중반에 주님께 간절히 요청했다. 주님! 왜 이리 기도가 안되는 거여요??

우리의 기도가 부족한 거예요?아니면 뭐가 막고 있는 겁니까?그랬더니 주님께서는 마귀가 많은 귀신들을 보내서 막고 있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강한 것은 상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의 기도가 강하니라!,,의 메세지와 함께 긍휼한 마음을 주셔서 눈물로 범벅이 되어 간구했었고 오늘 둘째 날은 기도로 뚫려 있는 하늘 우주공간과 영계의 하늘로 모인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불로만든 불 원통 화살처럼 보다 더 빠르게 날아가고 있었다.

아니 기관총에서 뿜어져 나오는 총알이나 불로된 대공포의 탄처럼 앞을 향하여 가고 있었다.난 부드러운 찬양부터 시작하여 점점 더 강력한 찬양으로 바꾸어 계속 마이크를 잡고 기도를 인도해 나갔다.마침, 전날 딸 주은 전도사로부터 한국의 금요일 철야기도 시간대에 성도들과 함께 별스럽게 특별히 더 눈물의 기도를 더 많이 했다고 한다. 한시간 흐르는 정도로 기도했을까? ,,,,,


주님께서는 크고 하얀 세마포 끌리는 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부르짖는 성도들을 향하여 일일히 안수기도와 함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여러가지 말로서 위로와 당부의 말씀을 하시었다.나는 주님의 뒤를 따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고 기도하던 자리에서 곧 일어났다.그리고 열심히 기도하는 성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주님께서 하시는 대로 따라 했다.그랬더니 성도들이 여기 저기 나 동그라지고 다시 기도의 불이 더 활활 타 올랐으며 손을 댈 수가 없었고 기도는 곧 더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두 어 시간이 다 되어서야 중보기도는 끝이 났으며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우리는 따라갔다.이미 시간은 밤12시가 훌쩍 지나 새벽 1시가 되었고 아예 오늘은 성도들에게 영적인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성경속에서의 해답과 메세지로 답했다. 이 후,기도중에 주님을 만났던 성도들의 간증퍼레이드로 놀라운 기쁨과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나머지 순서는 불 속에서 이루어지는 불의 축제를 만끽하였고 성령님의 불터치는 너무도 대단하여 많은 영혼들을 자유케 했다.


다른 팀들이 사역하고 있는 동안 난 교회 휴게실과 제단 앞에 의자에 잠깐 길게 누웠는데 주님께서 눈을 열어 보여 주시기 시작했다. 이 곳 지역이 어떤 주변의 야산과 평평한 넖은 들로 이루어져 캄캄한 흑암에 둘러 쌓여 있었고 주님께서는 한 손짓을 하셔서 ''저 곳을 보아라!'',,,하시는데 맨 중심부에 엄청나게 큰 수 천년도 되어 보일 듯한 성황당이 하늘을 찌르듯 자리잡고 있었는데 곧 귀신들이 막 쏟아져 나올법한 분위기로 무섭고 정말 음산하고 사악한 기운이 흐르고 있었다.

그 곳에 갑자기 어떤 큰 무당이 나타났고 그 얼굴 모습은 소름끼치는 할머니 무당이었다.성황당 지붕 처마끝의 양쪽에 큰 밧 줄이 두줄이 있고 그 줄은 지옥까지 연결 되었으며 빨주노초 파남보의 무지개 색동의 천 조각들이 길게 늘어져 팔랑거리고 초상집처럼 귀신들이 울부짖고 있었다.할머니 무당은 대형 귀신이었다.''''''아~이~고!!!! 아~이~고!!!,,,


이 새끼 땜에,우리는 망했네!!!우리는 망했네!!!,,,,,,소름끼치는 애절한 울음소리는 온 하늘과 지옥에까지 울려퍼지고 그 지옥에서 응원군의 귀신들이 성황당의 줄을 타고 속속 몰려 들었다.밧줄에 무슨 바퀴가 달린 로울러 처럼,,,,,,그 놈들은 순식간에 내가 있는 곳으로 왔지만 이미 이 곳은 성령님의 불이 불난 집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었으므로 그 안에 있는 우리는 모든 것이 안전했다.

그 놈들은 그저 교회 주변만 맴도는 수준이었고 불 보호막이 이중 삼중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할렐루야!!!!오늘도 집회가 끝나자 마자 성도들은 오늘 있었던 일과 주님의 은혜의 감사한 얘기꽃을 피우고 있던 차에 난 교회 밖으로 나와 차에 올랐는데 교회 문 앞에 나무가지에 흰 백사인 뱀들이 죽어서 축 쳐져 널부러져 있었으며 수천 수만마리는 되어 보였다.

이곳은 여러 교회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재미난 곳이다.어림짐작해도 열 댓교회는 눈에 보이고 그 앞 나무위에는 시퍼런 눈과 독을 가진 백사들이 뭉터기로 교회 입구를 지키고 있다.정말 소름끼치고 또 소름끼친다.오직 아틀란타 조지아 주님의 교회만이 철야기도하며 밤을 지새우며 주님께 봉사와 처절한 헌신을 하고 있다.지금 이 곳은 전쟁중이다.

역시 이 곳도 한국의 주님의 교회처럼,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난,절대로 주님을 떠나지 않을 거야!!!,하는 성도들이 있고 그들 중 일부는 중간에 도태되어 떠나고 오직 영으로 살려고 간구하는 성도들 만이 몸부림 치며 애절한 기도를 하고 있다.
이들을 보면 감동 그 자체이다.어서 속히 주님께서 새로운 일군들을 합류시킬 그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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