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7. 10월-미국 아틀란타 집회. | 조회수 : 1254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7-10-26 |
'''''''목숨을 담보로 하는 비상기도!!''''''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단10: 3>
지금은 비상기도가 필요할 때이다.한국에 불어닥친 전쟁의 불씨와 국가적 위기,주님의 교회의 성전이전의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있고,신성경집사 가정의 암수술및 회복을 위한 기도,,,,, 그리고 성도들의 개인적인 기도까지 포함한다면 기도의 내용들은 첩첩산중처럼 나날이 쌓여만 간다.주님의 교회는 자타가 공인한 것처럼 기도의 교회이며 강력한 부르짖음의 교회이다.
또 한 성도의 생명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다.온 몸이 마취되어 있는 차가운 수술대 위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신성경집사는 주님의교회 불세례, 초창기 멤버이다.유방암 초기증상 이었는데 목부위의 임파선까지 암이 전이 되었다고 하니 다시 또한번 수술해야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그리고 또 한 다른 한군데를 조직 검사해야한다는 긴급 연락을 받았다.가히 이 정도면 비상 특별 기도상황이다.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일단은 홀리화이어 식구들과 주님의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를 부탁합니다.경남 창원의 김현도 집사님의 쾌유까지 포함하여,,,,
아틀란타의 첫날 집회******
앞 전의 집회 때에 오셨던 많은 분들에게 박엘리야 목사님은 이메일과 전화를 했지만 그들로부터 일언반구 온다는 연락을 한군데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하지만 주님께서는 어떤 분이신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 아니신가?,,,,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셨다.우리의 예상으로 올 것 같은 사람들은 전혀 오지 않았으며 정말로 생각지 않았던 성도들이 여기저기에서 모여들었다.처음 온 성도들이 많이 모였고 이번에도 역시 미국 전역에서 참석하였고 뜨거운 은혜를 사모하였다.
새로운 사람들이 온 만큼 난 리바이블 메세지를 오프닝 멘트같이 잠시 전했는데 그것이 설교형식이고 성령께서 벌써 임하시고 계셨다.
첫 시간부터 기도줄이 잡히지 않아 애를 먹고 있었다.이 곳 아틀란타에 도착하자 마자 첫 날부터 밤에 온갖 귀신들이 떼거지로 모여들었고 지옥의 마귀에게서 지원군이 합세하여 내가 있는 숙소에 꽉찼으며 그 행렬이 지옥까지 연결되어 셀수없이 많았다.
오늘 밤 집회에서는 그 영들이 총동원 되어 우리의 기도를 막았으며 끝없이 방해하는 바람에 난 죽을고생하고 부르짖었다.기도해도 다시 막히고 또다시 부르짖어도 옹벽앞에 있는 것 같고,,,결국 난 다시 상한 심령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울부짖었다.
그 순간 모든 답답함이 뻥!!!하고 뚫리더니 기도의 날개가 달려지고 일사천리로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상달이 되었다.기도후에 보니 교회당 안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치게 되고 은혜와 기뽕이 넘치고 또 넘친다.교회측에서 마련한 풍성한 다과와 성령님의 불잔치는 이 곳에 오는 모든 성도들에게 사도행전의 기뽕이 넘쳤다.
새벽4시30분이 넘어서야 마쳤고 웃음과 기쁨은 가시질 않았다.이번 집회를 앞두고 그렇게도 어려운 시험이 많았던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은 주님의 크신 배려로 많은 영혼들에게 성령님으로 자유케 함을 만끽했다.이제 우리는 또 다른 차원의 부흥과 열망과 기적을 사모하며 주님께
이전글 : 2017,8월 벨기에 리에주컨퍼런스 | |
다음글 : 2017. 10월 아틀란타 집회-2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