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을 번역하시는 마이클 박 목사님께서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일부 내용을 공개합니다.

--- 메일 내용 ---
파키스탄에서 불세례 책을 번역하고 있는 사르와 마쉬 목사님에게서 메일을 받았는데
아마도 다음주 쯤 이면 우르두(파키스탄 언어로 이해하는 인구는 1억 5천만명.)어로
번역이 끝날것이라고 연락이 왔읍니다.

그런데 그곳(라 호르 시) 에서 멀지않은 곳(카수르 시)에 200명이 사는 집들을 무슬렘
극단자들이 와서 테러를 하고 불을 지르고 갔읍니다.파키스탄은 92%가 무스렘이고
힌두교가 5~7%이고 크리스챤은 1% 입니다. 이들은 자기들 믿음 때문에 직장도 얻지
못하고 대부분 노예로 품팔이 하며 살고 있읍니다. 이런 일들은 신문이나 TV에도 나오지 않읍니다.

내가 2년전에 가서보니 얼마나 뜨겁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지 놀랐읍니다. 수많은 기적 과 병자들이 치유되고 회교도 신자도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가 깨끗하게 치유를 받았읍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교회에서 이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시고 천사들의 보호를 받을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이들은 정말 하늘만 바라보고 기도하고 있읍니다. 그곳에서 책 번역이 다끝나서 출판이 되면 사르와(Sarwar) 목사님이 김 목사님에게 한번 와 주셨으면 하고 저에게 물어 왔읍니다.기도해 보시고 주님의 허락대로 응답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어제 밤에는 "내가 본 지옥" "내가본 천국"을 쓴 메리 캐더린 백스터 목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영어로된 "불 세례" 책을 주었읍니다. 그분이 책을 받고 자기와 같이 지옥을 경험한 목사님이 계시다고 무척 반가와 하셨읍니다. 한번 만나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하셨읍니다. 주님이 허락하시면 그분을 모시고 주님의 교회를 방문하고 집회를 할수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