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유진 사모님께서 밴드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주님은 불가능하신것이 없으며, 우리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이 간증을 올릴까 말까하다가 올려야 겠다는 감동을 받아 올립니다.

2010 년에, 기도하다 잠간 눈이열려 환상을 보았습니다. 내 앞에 아주 멋지게 생긴 빨간 차가 360도 회전을 하며 빙~ 돌며 아주 자세히 보이는것이였습니다. 이게 뭐지? 라고 했을때 주님께선 "나중에 너희에게 줄 차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후 잠간 잊고 살다가, 요 3-4 년 동안 교회를 하며 김용두 목사님 사모님이 오실때 마다 주님이 보내신 귀한 종을 잘 모셔야한다는 마음에 좋은 차를 렌트를 하려 노력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중 갑자기 주님께선 2010 년도에 보여주신 환상을 기억나게하셨습니다. 그 차 종은 캐딜락 Cadillac Escalade 라는 종으로써 십만불 (100000) 정도 하는 차입니다.

이차는 미국 대통령이 타는 차 종류며 미국에선 왠만한 부자들만 탈수있는 차이기에 언듯 기도하기가 쉽진않았지만, 주님께선 이런 맘을 넣어 주셨습니다.

"미국이라는 인간의 나라의 대통령이 귀하다고해서 이 좋은차를 탈수 있다면, 그보다 더욱 귀한 주님의 종인 김용두목사님과 강현자 사모님은 더욱더 이 좋은차를 탈수있는것이다." 주님께선 "이 차를놓고 기도해라" 라고 압력을 가하셨습니다.

우리교회 형편은 아직 이 차를 살수있는 형편이 아니지만, 기도로 금식으로 몇년 동안 밀어부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한달전 어떤분이 무명으로 연락을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차를 우리에게 사주라고했다는것이였습니다! 놀랍고 떨리는맘이 사그라들지않았습니다. 주님은 불가능한 현실을 또는 상황을 보지않게하시고, 주님이 주신 약속에 말씀에 촛점을 맞추게 하셨습니다. 흔들리지않고 주님의 약속 위에서 말씀위에서 견고히 서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차를 달라고 기도한 이유가, 우리가 좋은차를타고싶은 욕심 때문도 아니였구, 누구에게 자랑하려는것도 아니였구, 누구에게 보이려는것도 아니고 한번 타보고싶어서가 아닌, 오직 주님의 종을 최고로 편하게 모실수있도록 차를 달라고한 것이 우리 마음의 동기였기에, 그 동기가 주님께 통했고, 주님은 선뜻 응답을 주신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큰것들을놓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초자연적인 기적을일으키시는 하나님, 이 모든세상의 것이 다 하나님 것이며 원하시면 모든것을 한순간에 이루어주실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우리욕심때문이 아니고 주님을위해 또 주님의 더 큰일을 할수있도록, 다른 큰 기도 제목 들을 넣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기도해라 다 너희에게 줄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잠언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야고보서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정말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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