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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미국 미네소타 집회 - 자녀들의 체험 간증 (셋째 날/ 10.26(금) 2012년) 조회수 : 2169
  작성자 : us2fire 작성일 : 2012-10-30







미국 미네소타 집회

: 자녀들의 통성기도 시간과 안수 기도 (셋째 날/ 10.26() 2012)

- 자녀들의 체험 간증 (Cheng Her, 몽족 청소년)

 

미네소타 집회 셋째 날은 자녀들의 통성기도 시간과 목사님의 안수 기도로 시작되었다. 자녀들도 영안이 열리고 체험을 주시기를 위해서 자녀들이 강대상 앞으로 다 나와서 무릎 꿇고 함께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영아들은 부모가 같이 앉고 어린이, 청소년 자녀들 60여명이 나와서 간절히 부르짖었는데, 예수님을 보고 체험한 자녀들이 여러 명 있었다.

간증한 세 명 중에 청소년 한 명은 성령의 불로 온 몸이 뜨겁고 성령의 술에 가득 취하게 되었다. 어린이 한 명은 빛을 보았는데 표현력이 좀 서툴렀다.

다음은 Cheng Her이라는 남자 청소년의 간증이다. 그는 간증하면서도 너무나도 생생하고 끔찍한 체험에 흐느껴 울기도 하였다.

(간증) (지옥 체험) 두 명의 어두운 사람들이 나를 데리고 어두운 곳에 끌려갔다. 칙칙한 비가 내리고 있었고 왼팔을 당기면 왼쪽으로 끌려가고 앞으로 당기면 앞으로 끌려갔다. 어떤 사람이 나를 어떤 방 안으로 끌고 가 침대에 눕히고는 손과 발을 묶었다. 주님께 기도하며 제발 저를 좀 도와주세요 하니 오셔서 나를 잡아들고 가셨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았고 주님의 강렬한 사랑이 느껴졌다.

(천국 체험) 그 곳에서 산꼭대기에 데려가셨는데 나무들과 새들이 있었고 강물이 흐르고 있었다[생명의 강]. 그 강물이 흘러서 나에게 왔다. 주님께 이것이 뭐냐고 물으니 이것이 나의 사랑이단다 말씀하셨고 그 물이 계속 흘러들었다.

다음은 나를 크고 평평한 돌이 있는 길로 함께 걸어서 데려가셨다. 주님 이것은 황금 길이 아닌데요 하고 물으니 주님은 이것이 내가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길이다 말씀하셨다. 그 길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언쟁하고 서로 싸우고 힘들어 누워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님께서 이 사람들은 네가 가서 만나주어야 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흑흑). 주님 내가 지금 가서 만나주면 되나요 했을 때 주님은 정말 멋있게 보였었고 모습을 감추셨다.

또 다시 주님이 나를 어떤 곳으로 데려가 나를 눕히셨는데 왜 나에게 이러십니까 물으니 내가 네 안에 있는 나쁜 것들을 꺼내기 위해서란다 하시며 속엣 것들을 꺼내셨는데 그러자 갑자기 기쁨이 물밀 듯이 밀려왔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내 속에 넣어주셨다. 주님은 이것이 네가 가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시며 이것을 가지고 네가 사용하기를 원한다 하셨다. 나는 주님이 원하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대답하였다.

나는 두 천사가 나를 다시 제 자리로 데려다 주는 것을 보며 내 몸을 보았고 사람들이 내 이름을 말하는 것이 들려서 깨어났다.

 

이 간증이 끝나자 참석한 200여명의 사람들은 함께 할렐루야를 외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예배당 안에 가득 충만해지며 부흥회의 분위기가 무르익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가족이 간증한 자녀를 껴안고 등을 두드렸으며 모든 사람들이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성령 춤 시간으로 연결되며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찬양 시간으로 예배당은 온통 축제의 분위기가 되었다. 모든 예배자가 함께 일어나 주님께 즐거운 찬양을 올려드리며 모두가 성령 춤과 손과 발 동작으로 주님께 찬양을 드렸다.

이어서 목사님은 천국과 지옥 체험 간증과 마지막 때의 성도의 자세와 휴거와 환난에 대해 설교하셨는데, 모두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씀을 새겨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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