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하계성회 1차집회때
하계성회때 신기할정도로 구르네요.... 기도가 능력방언으로 바뀌면서 강하게 하다가 자꾸 바닥에 데굴데굴 굴르는게 멈추면 또 헛구역질 및 가래 나오고
그다음날도 구르는데 헛구역질 덜하고 그다음날도 덜하고 그다음날은 헛구역질 안나왓는데... 이훈상집사님이 뒤에서 보더니 방언해봐요 하니까 다시또 나오네요 ㅠㅠ 아 드러..

1차성회 금욜날... 방언기도로 강하게올리다가 갑자기 부드러워졌습니다
마음으로는 주님... 김용두목사님이 저 기도해주실때 크리스탈(수정)검이 보인다고하면서 너 영적전쟁할거다 라고 하셨는데 나 검 주세요 라고하니 손이 검을 쥐더군요... 그순간... 기왕주실거 전신갑주로 주세요 하고 기도하니 손동작이 바뀌면서 투구 쓰고 갑옷차고 방패들고 허리띠 차고 신발 주섬주섬 신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토요일에 목사님께서 남자 청년부 다나와서 성령춤 추겠습니다 해서 나갔더니... 부드러운 찬양에는 발레 동작이 나오고 템포가 빠른 찬양에는 제 춤이 확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주로 발레동작을 하는데 빠른찬양에는 인제 군무를 하네요... 왼손방패로 날 가리고 오른손 검으로 언제든지 싸울준비.. 그리고 자꾸 찌르고 베고 찌르고 베고... 스텝도 힘들어졌어요 ㅠㅠ 보신분들은 기억할겁니다

그다음주 2차하계성회 당시
금요일날 기도역시 강하게 하다가 갑자기 부드러워 지면서 주님과 마음으로 이야기했는데요 이야기 한건지 감동으로 한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주님 저 춤추는거 왜케 힘들어요... 전신갑주 다른걸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세요!!! 하고 기도하니 다시한번 투구와 이번엔 도 를 주시더군요.. (검은 한손으로 쥐지만 도 는 두손으로 쥐었습니다 ) 그리고 계속해서 갑옷과 허리띠와 신발을 신었습니다 그중에서 본것은 도 와 갑옷인데요 도는 제 가슴까지 오는 큰 도 였구요 아마 무협지 게임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갑옷은 중세시대의 기사들이 입는 철갑옷이였습니다 멋은 그닥이에요... 또 그날 춤이 바뀌더니 다른사람 눈에는 제가 검도 를 하는걸로보였나봐요 전 도 를 휘두르는거였는데

아무튼 4개월동안 이렇게 경험했습니다 다른것도 경험했지만 자잘한거는 패스하고 요렇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