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의교회 기도중 간증. | 조회수 : 3265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1-09-15 |
아래 글의 내용은 주님의교회 000집사님의 간증입니다.
7월4일 새벽 4시경
오늘 일정에도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신다고 하시며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내딸 00가 옆에서 뒤척이는 모습에 주님께 난 애교를 부리며 말씀드렸다.
“귀엽죠?”하자 뜻밖에도
주님께선 “너도 귀엽다” 하셔서 몸을 꼬며 부끄럽다고 하면서 너무 좋아했다. 다시 주님께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잖아요?” 라고 하자 주님께서 “그래 사랑스럽고 예쁘다” 하심ㅋㅋ
(내생각 - 내가 내딸을 보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도 나를 보신다.
감사, 행복, 주님 사랑해요. 난 너무 해피한 사람이다.)
우리교회 학생 00가 주일에 간증한 것이 생각나서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주님 00이가 그렇게 죄 지을 때 주님 어떠셨어요?” 하자 주님께서는 갑자기 내 마음을 잘 아실 텐데 변론을 하듯이 말씀하셨다. “그때 00이가 죄를 지으면서 나를 의식하고 죄책감에 술을 먹으면서 두려워도 했다.
근심도 했고 나는 너희가 이런 00이를 더욱 더 사랑하고 포용하고 이해하며 정죄하지 않기를 원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생각했다. 죄를 지을 때 중심, 죄질에 대해서도 주님은 다 아시고 중요하게 여기시는 구나. 난 00이를 정죄하지 않는데도 왜 내게 변호하시듯 말씀하시는 걸까? 그래서 난 이렇게 말씀드렸다. “주님께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대신 지신 구세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주님께서 담당하실 부분이시며 저는 더한 죄인인데 왜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주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다.
00이와 함께 죄를 짓고 아직도 회개하지 않는 자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 나는 깜짝 놀랬다. 그리고 내 가슴이 너무 아팠다. “주님 그 모습이 제 모습입니다. 주님 저를 보십시오. 제가 주님 속을 썩이곤 했지만 지금은 주님 마음을 헤아리려하고 지금은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까?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난 너무 간절했다. 그 아이들에게 주님의 진노가 임할까 겁이 났다.
주님께서는 잠시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조금 뒤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그들은 회개하여야 할 것이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아니 된다. 나는 그들을 징계할 것이다. 회개하는 자는 내게 은혜를 입을 것이다.
사랑한다 내 딸아 어서 자거라.” “주님 오늘 일정으로 조금 있으면 나가야 하는데요 1시간이라도 푹 자게 해주세요.
사랑해요 예수님” “그래” 나는 잠시 1시간동안 단잠을 잤다.
그리고 A집사가 와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님과의 대화내용을 이야기해 주었다.
주님께서 나와의 개인적인 대화 용어에 “나는 너희가 이런 00이를 더욱 더 사랑하고 포용하고 이해하며 정죄하지 않기를 원한다”
너희가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이해가 안 간다고 하자 A집사는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어떤 성도가 목사님께 전화를 해서 어떻게 교회내에서 00이가 그럴수가 있느냐는 등하며 목사님을 힘들게 해서 목사님께선 지금 몹시 언잖은 상태시라고 했다. 아! 그래서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군요. 아멘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섬기겠습니다. 위로하겠습니다. 주님과 같이 변호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7월7일 목요일 12시경
연습실에서 기도 중 알람을 맞추어 놓음.
Y집사가 방언찬양을 했으면 하고 속으로 기도하자 같이 기도하고 있던 내가 방언찬양하기 시작하였다고 Y집사는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였다.
나는 방언찬양을 하는데 주님께서 갑자기 워십팀에 대하여 이상한 질문으로 내게 물으셨다.
“다른 사람이 합류하는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지금 합류하면 진도가 많이 나갔는데 진도가 맞지 않습니다.” 주님께선 “진도는 걱정하지 마라 이미 다 알고 있는 자다.
교회 내에서가 아니라 J집사 워쉽팀에서 이미 배운 자다.” “네 주님 아무리 주님이 친구라 하시고 대우하시지만 주님은 저의 구세주시고 주인이십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에 따릅니다. 묻지 마시고 말씀을 하십시오.
이 워쉽에 대장도 주인이십니다. 저는 주님이 결정을 하시는 데로 말씀하시면 따르겠습니다.” 그러자 아무 말씀 없으셔서 마지막으로 “그런데 불협화음이 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리곤 곧 의상을 놓고 기도하자 환상이 보였다. 흰 의상에 밑에 한복 기지 하늘색에 한복 무늬 모여주심 이후 방언찬양이 바뀌고 예수님 대장되시고 여리고성 부심과 같이 영적전쟁을 앞둔 군대 정렬로 유다백성 찬양으로 맨 앞에서 전쟁 수행대열하고 맨 앞에서 전진하는데 파워있는 방언찬양 나옴. 기도내용이 다름 기도 중 알람소리를 못 들음. 오른쪽 천장에서 천사 날개가 뭔가에 걸려 퍼드덕거리듯이 퍼드득 퍼드득 퍼드득 거리는 소리에 눈을 뜨고 보니 시간이 지나버려 기도를 마침 천사날개 소리로 시간을 알람 해주심.
(기도 후에 주님께서 물어보신 말씀을 이야기 하자 J집사와 Y집사는 깜짝 놀라며 기뻐하였다. J집사에게 그런 제의가 왔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둘이 기도하러 오면서 의견을 서로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의상은 현재 흰색으로 만들었고 밑에 테두리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기도 중이였다고 한다. 이후에 환상과 똑같은 의상을 입게 되었다.)
7월10일 주일 학부모 중보기도 시간
기도하려고 앉자마자 왼쪽 다섯 발가락을 마귀가 찍어 마비가 왔다.
앉자마자 공격을 당하였으나 성령의 불을 외치고 한참을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믿음의 눈으로 현재의 문제를 파쇄하고 뛰어넘어 감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해라.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기도를 받고 싶구나. 내가 원하니 기도제목으로 전하여라”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불순종하며 “기도 인도를 하는 B집사에게 말씀하세요.” 계속 불순종하며 말하기 싫다고 하자 주님께선 “너는 내가 말하는 대로 좀 시행하여라.”하시면서 꾸중을 하셨다.
그래도 나는 말을 안 듣고 있었고 기도가 넘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한참 뒤 가정구원을 놓고 기도하라는 기도제목에 따라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동화줄이 내 앞으로 내려왔다.
나는 믿음으로 잡았다. 다른 사람들 앞에도 놓아진 동화줄을 보곤 성도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데 혹시 나와 똑같이 누군가 보고 있을까 싶어 000집사에게 알려주지 않은 채로 지금 내 앞에 뭐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동화줄이 하늘에서 내려왔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려와 있다고 했다.
이 사실을 빨리 성도님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천국에 가고 싶었다.
동화줄이 내려와 있다는 것과 조금 아까 주님께서 하신 기도제목도 말하며 전하라는 대로 전하였다. 그리곤 모두 기도하기 시작했다.
줄을 잡고 기도하는데 위로 올라가고 올라가다 어느 시점에서 줄을 허리에서 풀었다.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영이 이끌려 고개가 땅으로 숙여져 경배하며 인사를 드리곤 아버지 앞에서 곧 성령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때 000집사는 하늘 문이 쫙 열리는 것과 내가 천국에 첫 번째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는 감탄하였다고 한다. 주님께서 내게 이와 같이 믿음으로 보좌 앞으로 올라온 성도가 6명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계속해서 기도하는데 조금 뒤 N집사에게는 모두가 말을 타고 전신갑주를 입은 채 대열종대로 영적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실제로 기도 이후에 동화줄을 잡고 천국에 온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하자 정말 정확히 6명이 손을 들었다. 그중에 G집사는 동화줄을 잡고 올라왔는데 어딘지 고개를 들 수가 없이 경배를 하였다고 해서 그곳이 어디인지 알려 주었다. 또 K집사는 주님의 교회에 온지 얼마 안 되었고 주님의 교회에 와서야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인데 최근에 영안이 열렸다.
그런데 이날 처음으로 천국에 와서 이제 3층으로 짓고 있는
자신의 집을 보았다고 한다.)
7월13일 새벽1시경
철야예배 이후 간식시간에 간식을 먹지 않고 불을 받으며 기도를 하고 있었다. 앉아서 불을 받으며 기도하는 내게 주님께서 “일어나라”하셔서 말씀에 순종하여 일어나 단상 밑에서 손을 내밀고 주님께 불을 받고 있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기다리셨다고 하시며 “겁내지 마라” 라고 하셨다.
또 조금 후에 “두려워하지 마라” 라고 하셨는데 뭔가 이상했다. 왜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생각하다가 성경말씀과 같이 내게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나보다 하고 생각하며 아멘으로 답하였다.
이후 주님께서 내게 물으시기를 베드로에게 물으신 것과 같이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다. 세 번 물으시더니 세 번 주님의 물으심에 답한 내게 “그래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아노라 네가 나를 사랑하듯 그 사랑으로 내 성도들을 네가 사랑해 주거라. 사랑해 줄 수 있겠느냐” 하셨다.
나는 “주님 물론 사랑하겠지만 저의 사랑으로는 모든 성도들을 사랑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이는 온전히 사랑할 수 없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이후 성령춤 사역을 하였고 기도시간이 되었다. 그때 성령 춤 사역을 마치지 못하고 있던 나는 어지럽기 시작하더니 쓰러지고 말았다. 누워있는 내게 주님께서 오른쪽 옆으로 오셨다.
주님께서는 누군가와 함께 오셨는데 “빌레몬 어서 이리 오너라”라고 하셔서 나는 속으로 왜 같이 오신 걸까? 하고 빌레몬이 누구지? 빌레몬은 성경에 나오는 그 빌레몬 성도님하며 말없이 생각했다.
빌레몬 성도님은 아무 말씀도 없으셨고 난 일어나려고 했다. 그러자 주님께선 “가만히 있거라”라고 말씀하셨다.
어지럽기도 하였고 나는 가만히 누워 있어야만 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 나는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주님 어디가나요? 지금 뭐하시는 건가요?” “너와 함께 지옥에 가려고 한다. 그전에 너를 준비시키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아! 아까 그래서 겁 먹지 말고 두려워마라 라고 하신 말씀이 이례적인 말씀이 아니셨구나. 하고 나는 누워서 생각하였고 빌레몬 성도님과 주님은 나를 뭔가 준비시키는지 시간상으로는 3-4분정도였지만 내게는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 지났다. 이후에 알게 된 것은 빌레몬 성도님은 성경에 나오신 분들 중 사랑의 성도님이셨다.
나는 그대로 누워있는데 내 영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움직임을 느끼고 나는 주님을 찾았는데 이미 빌레몬 성도님은 보이지 않았고 주님은 계속해서 내 오른쪽에 계셨다.
지옥으로 향해 걸어가면서 웬지 이번 지옥체험이 다른 때와는 다른 거 같아 주님 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붙으려고 했다.
조금 걷다가 어느 시점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마귀가 네게로 와서 너를 묶을 것이다. 겁먹지 말고 잘 보고 잘 전하거라.” 그리곤 주님이 사라지시곤 아무 말씀이 없으셨고 나는 어느새 가만히 누워 있었다.
조금 있으니 정말 왼쪽에서 마귀가 와서 내 발부터 묶더니 누운 채에서 손을 묶고 차렷 자세로 온 몸을 묶었다.
그리곤 어디론가 집어 넣었는데 그곳에는 이미 나와 같이 묶여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차곡차곡 쌓여 있었습니다. 내 뒤로도 들어오는 사람들로 인해 세로로 밀리기도 했고 다시 반듯이 눕혀졌다.
그때 깜깜한 그곳에 오른쪽에서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딸아 이곳이 어딘지 아느냐? 이곳은 지옥에 냉동 저장창고니라.
여기는 나의 강령인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아니한 자들이 와서 받는 지옥형벌로 이곳에서 먼저 냉동시키는 저장 창고이니라.” 나는 회개하며 “주님 용서해주세요. 주님! 주님!” 성도님들 중 사랑하지 못한 성도를 떠올리며 자잘못을 아뢰고 따질 상황이 아니였다. 무조건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계속 눈물이 나서 울고 울고 계속 울며 회개했고 주님께선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마귀가 다시 와서 너의 다리를 자를 것이다.” 나는 너무 추워서 떨며 울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래서 사랑이 없는 자의 마음이 차갑다고 하는 걸까? 하며 추워 달달달 떨며 생각했다. 이내 마귀가 왼쪽 문으로 들어와 모든 사람들의 두 다리를 자르더니 내게로 와선 왼쪽 다리만 자르고 오른 쪽 다리는 자르지 않았다. 왼쪽 다리만 잘린 채 나는 누워 있었고 마귀들은 문 쪽에서 나를 보면서 서로 뭐라고 하며 비웃고 조롱하듯 웃었다. 재미있다는 듯이 한참 웃고 떠들더니 갔다.
한 쪽 다리만 잘린 게 뭐가 재미있다는 건지 왜 다리는 자르는 건지 누워서도 이해가 안 갔다. 다시 주님의 음성이 오른쪽에서 들리며 울고 있는 내게 “딸아 이제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아니한 자들이 받는 지옥 형벌로 냉동 창고에서 냉동된 너를 유황불 못에 던질 것이다. 잘 견디거라.” 하나 하나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는 주님께선 또 사라지셨다.
잠시 후 마귀가 나를 들고 불못에 집어 던져 넣었다. 나는 갑자기 몸이 너덜너덜 설명할 수 없는 마치 젤리에서 반죽한 풀처럼 온 몸이 풀어져 버리고 형체가 없이 흩어져 버렸다. 그 순간 나는 너무 놀래서 울부짖었다.
온몸을 펄쩍거리다 나는 옆으로 누워 흐느꼈다. 울며 회개하고 주님께 기도했다. “주님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지 못한 것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오셔서 흐느끼는 내게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딸아 지금은 네가 알고 있는 에스겔에 환상과 같이 너의 흩어진 뼈와 살이 다시 제자리로 붙으며 회복되어지고 있다.
이 지옥은 영원히 죽지도 않고 형벌을 받는 곳이다. 미안하다. 내 딸아” “아니에요 주님 무슨 말씀이세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뭐가 미안하세요?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그래 내 딸아! 한 곳에 더 가야한다 잘 보아야 한다.” “네” 주님은 사라지시고 마귀가 오더니 내 오른손을 잡고 질질 끌고 갔다.
오른손 검지로 손가락질하는 모습의 손가락 그 모습 그대로를 묶더니 철봉에 손가락 검지만 세워 묶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묶여 있었다. 오른발 엄지와 왼손을 묶었고 왼발은 쭉 뻗은 채로 묶었다. 묶인 채로 마귀가 내 배로 와서 나의 내장을 다 파먹었다.
우걱우걱 소리가 났고 내배 왼쪽은 특히 아품이 더욱 느껴지고 소리도 그쪽에서 났다. 다음은 마귀가 뒤로 와선 내 머리 뒤쪽에서 머리에 골을 파먹기 시작했다. 기분이 정말 나쁘다. 머리 느낌이 너무 이상하고 아프다기보다는 머리 쪽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뻣뻣함과 겉의 동그란 부분으로 붕대라도 감은 거 같다고나 할까 머리 가운데는 찌릿찌릿하면서 밀리고 마귀들이 먹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아주 기분 나쁜 고통 정도였다.
마귀가 다 먹었는지 갔다. 그러자 주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이곳은 건조장으로 사람을 정죄하고 비난하고 비판하며 미워한 자들이 겪는 지옥형벌이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회개합니다.
정죄하고 형제를 비판하고 비난한 거 용서해 주세요.” 이렇게 회개해도 회개한 부분에 대해서는 또 아무 말씀도 없이 주님께선 다시 사라지셨다.
나는 덥고 답답해서 후우, 후우하며 매달려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왼쪽 배 내장을 꺼내먹은 자리는 아직도 아픔이 느껴진다.
머리는 아직도 그 느낌 그대로이다. 난 생각했다. 왜 혀는 안 뽑지? 그전에 주님께서 불평, 불만하며 혀로 죄를 짓는 자가 받는 지옥형벌을 보여주시고 체험하게 하셨는데 그 생각이 나서 마귀가 내 혀는 안 건드리네 하고 생각하는 사이 나는 이미 다 말라 건조가 되었는지 마귀가 왔고 철봉에 나와 같은 모습으로 매달려 있는 건어물과 같은 많은 인간 중 나를 북북 찢어 먹었다. 혀 부분에 있어서는 마귀가 너무 맛있어 했고 세상에서 죄악을 많이 지은 혀일수록 맛이 있다는 사실이 저절로 깨달아졌다.
조금 뒤 이제야 나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왔고 주님과 함께 지옥을 빠져 나왔다. 주님께선 내게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성도를 사랑하고 안아주거라.” “네 안아주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교회로 돌아 왔고 기도하는 내 자리에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교회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 중에 보여주는 성도가 있었고 그 성도의 상태가 보이며 주님께서 사랑의 레이저를 쏘라고 하셔서 그냥 사랑의 레이저 했더니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 다 태우셨는데 이때 중보기도를 해 주는 성도 안에 악한 영이 공격해 왔는데 내 앞과 나의 오른편 뒤쪽에서 공격을 했다.
오른편 뒤쪽에서 공격한 놈은 삼지창으로 내 오른쪽 목을 찍었다.
성령의 불로 대적하며 싸우는데 이 시간에 목사님 단상 밑 내 앞엔 미가엘 천사장이 서 계셨고 우리 교인 한 성도는 이 모습을 영안으로 보며 내가 다른 성도를 중보하고 축사하는 것을 영으로 알고 함께 중보하며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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