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씀을 통해 응답하시는 주님 |
조회수 : 2255 |
작성자 : Laura |
작성일 : 2011-02-13 |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 삶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통해 응답해 주시기도 하지만 귀가 닫힌자들에게 사람을 통해서나 성경말씀을 통해 응답하신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주님은 여러길을 열어주시는 분이시잖아요^^
먼저 저는 매일 아침마다 성경말씀을 보는데요. 그날 정해진 구절을 읽을때마다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곳엔 어른도 많이 계신 곳이거든요 그곳에서 몇일 전부터 좀 가까워진 한 아주머니가 있는데 그날 그분이 절에 다니는 분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나눴을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으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 다음날 편지를 써드렸는데 주님이 그분의 마음을 열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말씀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생략)-로마서 1:16절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통해 제가 이분께 예수님에 대해 말할수 있는 담대함을 주셨고 그분이 제안에 계신 주님을 통해 조금씩 마음이 열릴수 있게 해주실것을 믿습니다.
하루는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해 글을 써내라고 하셨는데 그날 이후에 선생님께서 특별히 제 글을 아이들과 나눴는데 그 글을 통해 주님이 또 역사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날 말씀으로 주님이 제게 힌트를 주셨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 14:17절 말씀을 주셔서 저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통해 거듭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추석에는 친척동생들이 놀러왔는데 아이들이 교회에 다님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빠져서 세상 노래를 즐기고 나쁜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모습이 저의 마음을 짓밟았습니다...
저는 이날 말씀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에베소서 4:29절 말씀을 통해 저는 그날 이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서 주었는데 주님이 그들이 깨달을수 있게 역사하셨다고 믿습니다.
이번주 묵상말씀은 "너의 하나님 야훼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절 말씀이었는데 정말 주님이 저로 인해 기뻐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이 말씀은 매주 교회에서 주시는 말씀인데 하루는 이 말씀이 제 성경말씀에 적혀있었고 그날 제가 불쌍한 이들을 도운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주님이 매일 제 삶을 통해 이들에게 역사하시고 저를 새롭게 거듭나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도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멈추지 마세요 주님은 응답하시며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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