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하나님의 음성은 이런 과정을 거쳐 들립니다.| | 조회수 : 8126 |
| 작성자 : 사랑의은사 | 작성일 : 2010-10-11 |
주님은 인류에게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누구나 다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음성을 듣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주님은 모든 피조물들을 지으신 다음
인간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주님은 영이십니다.(요4:24고후3:17)
그러므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창1:26)인 영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영이신 주님은 인간의 영과 깊은 교제를 하시려고 인간의 내면에
들어오셔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영 곧 성령에 의해 사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이
되어 살게 됩니다.(고전6:17)
인간은 주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살 수 있도록 지은 바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이런 관계가 형성된 사람은 주님께서 좌 하시면 좌 하고
우 하시면 우 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의 영과 일치되어 사는 사람은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면
방향 감각을 잃고 사는 것 같습니다.(겔1:19-21)
이는 주님의 명령에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흙으로 된 몸을 입고 살으셨던
기간은 대략 3년 반 동안입니다.
우리의 모델(고전11:1 엡5:1롬 8:29,15:5 살전1:6 벧전2:21요일2:6)로
이 세상에서 사셨던 주님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명령만 따르셨습니다.
주님 안에는 하나님께서 영으로 거하셨습니다.(고후5:19)
그러므로 주님도 성령에 인도하심에 의해 살으셨습니다.(눅4:1)
그러니까 주님은 하나님의 지혜가 되셨으며 하나님의
능력이 되셨습니다.(고전1:24)
우리의 모델(고전11:1엡5:1)이셨던 주님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시며 살았습니다.(요8:29)
그래서 주님을 닮은 경건의 능력이 있는 사람은 주님처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며 살게 됩니다.
주님은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하시려고 산에 자주 오르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 곧 하나님의 사람은 주님을 본받은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주님처럼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하게 됩니다.
주님은 구원 받을 자의 모델인 첫열매(고전15:20)이시며
맏아들(롬8:29)이십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을 자들은 주님처럼 살아야 합니다.(요일2:6)
주님은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를 화목하게 하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화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에 의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내면에 모셔야합니다.
주님을 안에 모시는 것은 이론으로만이 아니라 실제의 삶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내면에 주님께서 사신다는 증거가 성령의
음성으로 들려 주시므로 알게 됩니다.(요10:27,14:10,20,15:4-6갈2:20)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10,20)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15:4-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이처럼 주님께서 안에 사시므로 주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주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관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먼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100%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꼭 들을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의 영과 자신의 영의 교류가 있도록
조용히 침묵하는 시간을 많이 갖어야 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새벽 예배가 끝난후 매일 약 20-30분 정도 고요함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시도한지 정확하게 21일 째 되던 날 자정 기도를 할 때
주님의 세미한 음성(왕상19:13)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 후 지금까지 매순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처럼
세상적으로 초라한 이런 삶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때로는 엄위하게, 인자하게, 부드럽게,
또는 애원하듯이 들립니다.
주님은 제가 어둠 곧 세상에 끌려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시며 보호하십니다.
저는 주님께서 저를 철저하게 보호하시는 것을 매순간
세미한 음성을 마음의 들을 귀로 들으므로 압니다.
제 안에 계신 주님은 오직 위에 계신 하나님과 저를 위하여 사십니다.
제 안에 오신 주님 곧 아들은 저를 하늘의 혼인잔치에
무사히 참여시키기 위해 점도 흠도 없이 단장시키는 일에 힘 쓰십니다.
이렇게 저를 위해 힘쓰시는 주님은 아름다운 혼인 예복을 온전히 입기 위한
피 뿌린 옷을 덧 입혀 주실 때는 저와 함께 탄식하시며 위로에 위로를
더 하시는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고후1:3-5)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어떤 고난도 고난으로 느껴지지 않고 위로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환난의 때에 주님의 음성에 100% 반응하며
주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난 때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순간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주님께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또 주님은 이웃과의 관계를 맺을 때도 오직 주님의 사랑의
방법에 따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그렇게 이끌어주시는 주님은 때에 따라 낮아지게 하시고
또는 주님의 대언자로 외치는 자가 되도록
음성으로 인도하십니다.(겔3:26,27)
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주님은 주님의 방법으로 이끄십니다.
주님의 방법 곧 말씀에 맞추기 위해 살고자 하는 사람은
기필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주님은 어둠인 세상에서 나와서 빛 가운데 있게 하시려고(요12:46)
우리 안에 왕으로 오셔서 우리의 심령을 다스립니다.
그렇게 이끌어주시기 위해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계11:15,19:16)
그런데 신부가 신랑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신랑이 얼마나 답답해 하실까요.
그래서 신랑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음성을 꼭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애쓰는 마음이 없으면
주님의 자상하신 세미한 음성은 결코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은 목숨을 잃고자 하는 자는 얻을 것이라고 하십니다.(마10:39)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주님의 말씀을 믿으시는 분은 주님을 믿기에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사생결단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낮아질 것입니다.
주변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의 말에 미혹되면 영원히 주님의 음성은 들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예비 신부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 글에 기록한 말씀을 찾아 읽으시며 깊은 뜻을 마음에 심으시면
음성 듣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cafe.daum.net/awakehouse1
전체댓글 0
| 이전글 : 오늘 주시는 짧은 사랑의 편지 : 미움을 버리지 않으면 영생을 보지 못하리라. | |
| 다음글 : 악역의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