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친구의 간증.^^ | 조회수 : 2180 |
작성자 : jinyid | 작성일 : 2010-10-09 |
우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제가 영어권 친구 2명을 데리고가게 되었는데요
저는 한명만 알고 그친구가 자기 교회 청년부 리더를 또 데리고 왔습니다.
데리고 오게된계기도 너무 신기한데요
저는 회사에서 밥을 다먹고 앉아있었고,
우리회사에 히스패닉들이 많은데 그중에 유일하게 여기서 자라고 학교를 나와서 영어를 하는 친구가있습니다. 보통 그냥 마주치면 인사하고 그러는데 그때도 그친구가 집에가기전에 페이를 받을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그친구가 저보고 너 크리스챤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맞다니까 자기도 크리스챤이라고 이번에 수련회를 갔다와서 정말 많은 은혜도 받고 또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사건들을 봤다며 간증했어요..
정말 그전엔 이런 깊은 얘기할 시간이없었는데 하나님이 마주치게하셨는지, 그래서 자기 정말 방언을 사모한다고 체험하고싶다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도모르게 너 오늘 집회있는데 거기갈래? 거기가면 불 받고 놀라운 체험할거라고 말했는데 이아이가 서슴없이 진짜 가고싶다고 자기 너무 목마르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럼 너 친구들도 교회 친구들도 데리고와서 은혜 같이받으라고했어요.
그래서 그저께 왔는데 찬양할때부터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박수도 크게치고 계속 하나님게 감사하다고하는데 와 하나님은 정말 우연이없으시는구나, 정말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아쉽게도 그날 말씀이 길어져서 이친구들은 아침에 일을 가야해서 거의 말씀 끝나갈 무렵에 갔는데 아침에 문자가왔어요 너무 좋았다고 정말 새로운 경험이고 한번도 이런말씀을 들어본적이없다면서 너무좋아하는거예요. 그리고 몰랐던 불과 성령의 춤도 알게되었고 너무 감격을 하는거예요. 자기친구도 너무좋아했다고..
나는 목사님이 웃긴거 하실때 문화가 다르니까 조금 다르게 이해할까 걱정했는데 진짜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예배는 처음이고 다른교회들과 너무다르다며 감격했어요.
그래서 그친구들이 나가는데 제가 데려온 친구가 신발을 신을려고하는데 같이온 친구가 이 친구가 신발을신으려 숙였을때 갑자기 너한테 천사같이있다고 얘기를했데요. 그전에도 어떤 목사님이 주님이 너한테 얘기하라고 하쎴는데 널위해 천사를 보냈다고 말씀하셨데요. 그래서 이친구가 조금씩 체험을 하면서 지금 영적인것을 너무너무 사모하고 또 참여하고싶은데 일 때문에도 그렇고 엘레이에서 좀 떨어진곳이라서 올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와서 방언도 받고 불도받고 성령춤도 받을수있게 기도부탁드릴게요!! 아 근데 혹시요, 세계성도교회에서 주일날에도 통역기있는지 궁금해서, 아시는분은 말씀해주세여.. 아 이곳에서 간증 중보기도요청 질문까지 다해버렸네요.ㅎ
제가 한글 글쓰기를 오래동안 안해봐서 서두가없어서.. 조금 웃겨보일진 몰라도 이해해주세여~~ 고맙습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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