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송이버섯 |
조회수 : 2148 |
작성자 : 시루봉 |
작성일 : 2010-10-06 |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송이버섯이 깊은 산속에서 얼굴을 쇼..옥 잘두 내어 민니다
허나 서민이지라 1킬로그램 10만 20만원 하는것을 약이 아닌 다음 예사 사먹기가 어렵습니다
몆번 먹어본 참기름에 맛소금이랑 꼬........옥 찍어 먹어본 향기찬 경험이 있어본지라
먹고는 싶은데...선뜻 사먹기 멋해..
전번주 그냥 주님 송이 버섯 먹고 싶어요.
나의 수호 천사가 나의 모든언행심사를 다 기록하니깐 빽믿고 그냥 궁지렁거렸어요
그...후 다잊어 버린 과거지사죠
근데 근데 오늘 시골에서 저와 관련있는분 두분이 와서는 늘 고마와 한다고 하면서
송이 버섯이라고 쑥 내밀었어요
가고 난뒤 잔잔한(송이는 작은게 일류..ㅎㅎ) 송이가 수십개 가득...우와 치매 걸린 울엄마랑 먹어야지... 하면서 생각을 하니 저번주 주님께 궁지렁궁지렁 한 말이 생각 났습니다
아............... 하나님 우리들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그 주님 감탄했습니다
다시 기도 고삐를 당겨야지 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하나님 아부........지이 당케........션
갱년기 열이 나고 증세가 많이 심했는데 주님의 교회 갔다 오고 싸..악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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