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적 전쟁의 발견 | 조회수 : 2413 |
작성자 : 사랑의은사 | 작성일 : 2010-09-16 |
이러한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악한 영들에게 쓰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의식과 생각을 사용하는 것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생각이란 영계에서 오는 것이며 언제든지 악한 영들의 통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다시 분명히 인식하시기를 바랍니다.
악한 영들은 생각을 통해서 일합니다.
그들은 악한 생각이나 충동을 집어넣고 좋은 생각을 가져가 버립니다.
그러므로 깨어있어서 당신의 안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이나 충동이
악한 영들로부터 오는 것이 아닌지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당신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기억과 감동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과 마음을 관리하는 것, 곧 그것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중요한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3.
마귀는 우리의 입장을 생각해주고 대변해주는 것 같은 생각과 감정을
집어 넣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입장이나 위치를 초월하고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그러한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분을 내는 것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분노는 죄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분노를 품고 있을 때 마귀가 오게 됩니다.
처음에 분을 품는 것은 내가 화를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상태로 있다보면 마귀가 옵니다. 분노의 영이 오는 것입니다.
부디 이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악한 영들은 항상 우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항상 "너는 옳고 억울하며 그 사람들이 너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에게 분노와 미움의 영을 집어넣어서 그를 파괴합니다.
사람들이 속는 이유는 그들이 항상 그럴듯한 논리로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각 사람에 따라 어떻게 말하고 속삭이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당신의 삶 속에서 악한 영들에게 속아서 잃어버린 것들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속지 말고 당신 안에 있는 자유와 권세를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당신을 자유케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깨닫고 알아갈수록 당신은 행복하고 자유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
남의 약점이 자꾸 보인다면 반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그 설교의 문제점을 한 시간 동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과
그저 단순하게 듣고 기뻐할 수 있는 사람과 누가 더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나쁜 점을 보는 것은 스스로의 삶을 어둠속에 던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약점을 잘 보는 것은 똑똑한 것이 아니고 악한 영에 잡혀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영을 받으면 아름다운 것만을 보게 됩니다.
부디 기억하십시오. 비난은 악한 자들에게서 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미움과 비난은 악한 영들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아닙니다.
마귀가 주는 것을 자신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을 미워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을 저주하고 파괴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 미움과 비난의 마음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어떤 이가 하나님의 마음으로,주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보게 된다면
그는 사람을 아름답게 보게 됩니다.
아비가 자식을 보듯이 불쌍하게 보게 됩니다.
그것이 주님의 시각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영을 받아들이면 사람이 꼴 보기가 싫어집니다.
어떤 이들은 남들을 비난하면서 그것을 열심히 합리화시킵니다.
비난하지 말라고 하면 화를 내면서 비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열심히 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마귀의 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를 변명하고 있는 사람은 마귀에게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깨닫고 반성하고 그 영으로부터 멀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 비난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남의 약점이 보이고 잘못이 자꾸 보일 때 그 영을 대적하십시오.
큰 소리로 외치십시오.
" 이 비난의 영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내게서 떠나거라!
나는 아무도 비난하지 않겠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자녀를 축복하고 배우자를 축복하고
목회자를 축복하고 교회를 축복할 것이며 이 나라를 축복할 것이다.!"
그렇게 자주 대적하고 외치십시오.
우리는 어디에 가더라도 비난하는 자들을 만납니다.
그들은 영혼을 파괴하며 가정을 허물고 교회를 깨뜨리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지혜롭게 말한다고 해도 믿지 마십시오.
그들이 아는 것이 많다고 해도 믿지 마십시오.
주님께로부터 오는 사람,천국에 속한 사람은 무엇을 보아도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는 사람입니다.
잘못과 악을 보아도 마귀를 대적하며 자신이 짐을 지고 중보기도하지
그것에 대해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비난을 한다면 그들은 주님의 사람이 아니므로
그러한 이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오직 주님의 도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사랑의 영이시며 용서와 긍휼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비난하지 마십시오.
비난의 마음이 생길 때 그 영을 대적하십시오.
비난의 영을 대적하고 저주하며 당신에게서
아주 멀리 떨어지게 하십시오.
모든 사람,모든 것을 주님의 사랑의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점점 더 당신은 그 영들에게서 벗어나게 되며
사랑과 격려와 축복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영적 전쟁의 발견 (정원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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