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교 요약 "수난의 6하원칙" (2009년4월5일 주일예배) | 조회수 : 1363 |
작성자 : chamkkot | 작성일 : 2011-02-05 |
< 마태복음 26:1~13 >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대부분 육하원칙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셔야 했고, 또 스스로 죽기 위해 이 때에 왔다고 말씀하셨다.
(요 12:24, 27)
예수님께서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한 과정이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잉태하시고 새 생명을 주셨다.
그 해산의 수고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고난은 아름다운 향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한 여인이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으면서 고난의 향기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동기를 유발하는 사람이 있다.
기적이 일어날 때는 동기를 유발하는 사건이 있다.
한 소년이 가진 오병이어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동기를 유발했다.
동기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충족시켜야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동기를 제공하고 계신다.
그렇게 주님으로부터 받은 생각이나 감정이나 의지를 분해시키지 말고 제대로 반응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문둥이 시몬의 집에 들어가 식사하실 때, 한 여인이 와서 아주 비싼 향유를
예수님 머리 위에 부었다.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목적과 동기를 갖고 있다.
제자들은 왜 그 여인이 비싼 향유를 주님 머리에 붓는지 알지 못하고 마음대로 판단했다.
동기를 제공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여자가 충족시키고 있는데, 제자들은 그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제자들은 비싼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을 도와줄 수 있었는데 아깝다고 분개했다.
여인 역시도 주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으면서도 그 목적과 이유를 몰랐다.
그냥 주님 머리에 부어드리고 싶었다.
예수님은 다 알고 계셨다.
예루살렘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궤계를 꾸미고 있음을 다 아셨다.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여자가 향유를 부을 것을 아셨고, 향유를 낭비한다고 분개하는 제자들을 야단치고 여자를 두둔하셨다.
언제, 어떻게, 고통과 죽임을 당할 것인지를 알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 있으면,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준비하셨다.
하나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셨다.
선과 악이 이 세상에서 대등하게 존재하고 동등하게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악한 사람이 득실대도, 그 악의 세력과 공존하거나 대등한 싸움을 하는 차원이 아니다.
악한 사람이나 악한 세력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악한 사람은 악의 도구가 되고, 나중에 심판받아 지옥에 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속해 있는 것이다.
주님께선 자신감이 있으시다.
마귀가 아무리 공격하고 우리가 고난을 받아도, 주님께서 다 주관하시고 그 뜻대로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데 우리를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어렵고 피곤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가고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살자.
하나님께서 그 분의 뜻을 이루시는 데 우리를 들어 사용하신다.
영혼 구원을 위해 택한 자들에게 능력을 부어주신다.
우리가 제대로 반응하기만 하면 그 능력을 받아 쓰임받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하셨다.
사람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으셨다.
오히려 상처받고, 가난하고, 위로가 필요하고, 죄가 많은 인간들에게 찾아가셨다.
죄 짓지 말라 하시고, 위로하시고, 어루만져 주셨다.
지도자들에게는 그들의 외식과 허영을 지적하셨고, 성전에 차려진 시장터를 둘러엎으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마귀의 충동을 받는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도 마귀가 혈기, 음란 등 온갖 육신의 정욕과 기질들을 충동질한다.
마귀가 사람을 망하게 하는 방법은 수시로 와서 충동질하는 것이다.
의심하는 사람은 더 의심하게, 영육간에 약한 사람은 더 약해지게, 걱정 많은 사람은 더 걱정하게,
교만한 사람은 더 교만하게, 의기소침한 사람은 더욱 의기소침해지게, 왔다갔다하며 인생낭비하는 사람은 더 그러도록 충동질한다.
더 시기하게, 더 의심하게, 더 사랑하지 못하게, 더 미워하게, 더 분노하게 만들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선하시고 온유하셨고, 이제껏 숨어 일하시다가 자신을 드러내신다.
여인의 기름부음을 통해 십자가에 대해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신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왔으니까 이제 한 자리 차지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는 자꾸 죽는다는
말씀을 하셨다.
제자들이 비싼 향유를 허비하느냐고 여인을 비난했지만 돈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여인의 생각은 예수님께 너무 귀했다.
여인은 자신을 만나주신 것에 감사해서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 있는데, 그것은 "만약" 이다.
만약에 예수님을 몰랐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를 항상 생각하며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인이 향유를 부음으로 예수님께서는 너무 행복해 하셨다.
이것은 내 죽음을 준비한 것이라고 그 의미를 정확하게 말씀하셨다.
여인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지만, 예수님의 칭찬과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동참한 것이다.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여인이 행한 일도 함께 전해진다고 하셨다.
예루살렘에 입성 때는 멍에를 한 번도 메어보지 않는 나귀새끼가 젊은 청년 예수님을 등에 태우고
벳바게 골짜기를 올라갔다.
최후의 만찬 때 장소를 제공한 사람도 있었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구레네 사람 시몬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니고데모가 장사를 지냈다.
이들은 모두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했다.
교회가 가난한 사람을 도와줘야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므로 너무 강박관념을 가지면 안 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고난의 의미를 안다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야 한다.
더 힘있고 능력있게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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