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4. 7. 21-침입금지 구역 (믿는 자들의 군대 명령) | 조회수 : 167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07-22 |
<본문> 마가복음 16장 15 - 18절, 야고보서 4장 5 - 10절
<제목> 침입금지 구역 (믿는 자들의 군대 명령)
‘마귀를 대적하라’ 이것이 전쟁시 절대 복종해야 하는 예수님의 군대 명령이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하는데,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방언을 말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무슨 독을 먹어도 해를 받지 않는 표적이 따른다. 실제 미국에서 어떤 사람이 머리에 기름을 부어주었는데 신기하게도 사역 중에 그날의 피로가 풀어지고 힘이 나는 경험을 했었다. 그렇다면 믿는 자가 귀신에게 사로잡힐 수 있을까.
우리의 육체는 성전 뜰, 정신은 성소, 영은 지성소와 같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영이 계셔서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침입 금지 구역이기 때문에 마귀는 우리의 영에 들어올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임재가 성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처럼 주님의 영이 우리의 혼과 육체에도 영향을 미쳐서 마귀가 혼과 육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진정한 영적 싸움은 혼자 있을 때 찾아온다. 마귀는 육체적인 것, 정신적인 것에 집중적인 공격을 한다.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사람마다 교회마다 나라마다 맞춤식 전략을 짜서 적재적소에 밀고 들어온다. 질병으로 환경으로 주변 사람들로 시험한다. 이런 것을 사람들은 너무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속죄일이 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단식하고 스스로를 괴롭게 하면서 회개한다. 어떤 선수들은 중요한 경기가 있어도 이날은 참여하지 않는다.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은 것을 기념하면서, 한편으로는 금송아지를 만들고 난잡한 짓을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것을 기억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래서 중동 전쟁 때 아랍국가도, 하마스도 이때 이스라엘을 침략했다. 지성소는 누구든지 함부로 들어가면 죽는다.
믿는 사람들이 귀신에게 사로잡히는 이유는 첫째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않고 은밀한 죄를 지어 마귀에게 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기도와 성경 읽기를 등한시하여 귀신의 눌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귀신의 눌림은 일반적으로 오래 지속되지 않지만 지나치게 스트레스를받거나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내 안에 견고한 진이 되어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내 속에 하나님의 은사를 백퍼센트 불 붙게 해야 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으로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한다. 마귀는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사로 우리의 생각을 계속 쑤신다. 귀신은 질병으로 오기도 하고 음란으로 오기도 하고 시기 질투의 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과거 예수님을 믿기 전에 가졌던 생각이나 습관들을 조심해야 한다. 믿는 자들에게는 귀신을 잡을 브레이크 권세가 있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미리 미리 선포하고 기도해야 한다. 영을 꾸짖고 승리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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