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4. 3 .24 설교 요약 | 조회수 : 330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4-03-26 |
<본문> 고린도후서 4장 7 - 18절, 5장 17절, 출애굽기 20장 6절, 신명기 5장 7 - 10절, 시편 91편
<제목> 강력한 보호막을 설치하라
보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사단의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귀신이나 사탄이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더라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의 공격에 희생자가 생길 수는 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거나, 죄성을 이기지 못해 죄가 쌓일 때 그렇다. 틈이 생기면 물이 들어오고 그렇게 되면 커다란 제방도 무너지는 것처럼 사단의 통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죄는 하나님보다 육체의 만족을 더 추구하는 것이다. 말씀의 성장을 막는 과도한 사치, 육신의 쾌락, 삶의 염려, 죄를 즐기는 것은 사형이다. 이 시대의 청년들은 신앙으로 잘 양육받아도 대학만 들어가면 세상 쾌락에 젖어 교회를 떠난다. 어른들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사람들과 간음을 한다. 육신의 쾌락은 잠깐이지만 심판의 댓가는 영원하다.
지금도 사탄 때문에 귀신에게 휘둘려 총을 들고 목사님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사람이 있어 목사님의 선포 기도로 축사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하와이에 갔을 때는 어느 권사님 자녀들이 모두 뱀처럼 기어 다니고 혀를 낼름거리는데, 정말 처참한 광경이였지만 성령의 불로 회복한 적도 있다. 과연 믿는 자에게 흐르는 가계의 저주는 있는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적 권세를 강력하게 행사하는 가계에는 저주가 없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가계의 저주이고 그래서 무당들이 활동하는 것이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기드온, 삼손, 다윗, 솔로몬까지.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의 죄와 실수, 실패까지도 모두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가계의 저주가 아니고 육체의 정욕이다. 육체 안에 끊지 못한 죄성을 방관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우리는 죄와 싸우고 있다. 회개하고 죄를 복종시키는 사람이 되어 주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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