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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환장합니다^^ (군에서 민서가) 조회수 : 961
  작성자 : 거돌민서 작성일 : 2009-01-10
접니다. 민섭니다.
하하......... 아 이런!

군에서 완전 문제아로 찍혀버렸습니다.
여기서도 엄청나게 기도 해댔고 제 고집데로 하다가
선임과도 엄청나게 많이 다퉜습니다.

베드로 같이 혈기도 많이 부려서 선임들이 저를 어떻게 다루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에 대해서는 자신 있었는데 한번 척 보면 척척 아닙니까?
이훈상 집 못지않습니다^^

근대 머리가 이상해진거같습니다. 왜이렇게 어리버리 타는지 !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하면 머리가 쌩쌩 돌아간답니다.

아! 매일매일 마귀와 접전 중이고 온 세력이 저와 경준 형제를 잡아못먹어서 안달인것처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요즘엔 선임들이 저를 미워하여 간부들에게 일렀는데 저는 대장님께 불려가서
크게 혼이나고 벌로 기도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태껏 대놓고도 기도하고 숨어서도 기도하고 그랬는데
이제 부턴 숨어서만 기도해야겠습니다.

하하!! 거긴 편하지요?! 에?!
저는 아주 눈물 많이 납니다~ 아십니까 이훈상집님? 하하
고소해 하시지 마시고요

홈피를 이렇게 새롭게 단장 하시다니.. 아... 너무 감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주님의 교회를 이렇게 단장해 주셔서 기쁨으로 감사 드립니다 진짜로

구지 기도제목 구체적으로 적지 않아도 보면 아시겠지요?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민서 형제님을 위한 특별 중보 기도 라고 해서 2시간씩
기도 하시란 이말 입니다. 특히 훈상형님~^^ 집사님은 더 기도 해주시라 이말입니다 ㅎㅎ


다들.. 잘 지내신답니까??
저는 여기서 나날히 성장중입니다.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나듯 자라고 있습니다.
절대로 퇴보가 없습니다~예수님 안에서 앞으로 퇴보는 없는 것입니다 ^^

할렐루야!

아까 하던말. 다시

다들 .. 잘 지내신답니까??
집사님들 잘지내십니까? 마리아 집사님? 잘지내십니까?(대표 한분)
형님들 잘지내십니까? 전에는 형님들 생각하면 걱정이 밀려왔는데^^
지금은 ... 후후 제가 긴장 속에 지내고 있는지라~ 하하 제 문제도 벅차답니다
헌철 유빈 누님 잘지내십니까? 하하
유빈 누님과 통화는 젤 많이 한것 같습니다
여자 목소리 오랜만에 들었던 거라 그런지 좀 녹았답니다 하하
리차드! 리차드? 잘지내시오? ^^ 하하  현지 누님은?^^ㅎㅎ

애들은 다 잘 지내는가? 너희들은 좀 걱정이 된다 후
남자 얘들은 군대 함 가보자? 고생이란거 쫌 안단다. 정신 좀 차리겠지?하하
아! 근대 갈수록 군이 좋아지니.. 어찌할꼬 ^^  주여 빡세게 연단부탁 드려도 되겠삽나이까
저는 좀 살살 다뤄주시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뻐서 그럽니다 ㅎ
이곳에 오니까 기쁩니다. 주님께서 주셨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하튼 기쁩니다^^ 다들 사랑스러워 보인답니다^^
앞으로는 아주 눈물 겹도록 사랑스럽겠지요?
저는 앞으로의 소망으로 넘칩니답니다. 물론! 지금은 내놓을것 없지만^^

중보기도란에 이렇게 길게 써서 죄송한데
제 뜻은 아실껍니다? 중보기도 해주시고, 저도 물론 기도 항상 매일 매일 하고 있답니다.

주님의 교회. 나의 교회 우리교회.
사랑하는 우리 교회 나의 교회. 사모하는 우리 교회. 기쁜 교회.
하하 제 맘에서 불쑥불쑥 솓아나는 감정들! 할렐루야~

목사님께는 비밀글로~ 어딘가에 숨겨놨슴다^^(저격병 답글란에 비밀글로)


주님 사랑합니다 제 사랑
목사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쭈욱^^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가 잘되고~
형통하기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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