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참 안타까운심정으로 여기에올립니다... | 조회수 : 929 |
작성자 : 사랑의은사 | 작성일 : 2010-02-11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자매입니다. 요즘은 아주아주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제게 도대체 뭘 바라시는지 모르겠는 것 있지요??
여기서 치고, 저기서 치고, 할키고, 작년 한 해 동안 서인천의 모교회에서 거의 9개월 동안 기도했는데, 아직도 제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영적으로 많이 좋아지긴 했고, 마음의 상처도 많이 치료했는데, 어제 또 큰 오빠(50세)가 제 머리를 주먹으로 2대나 치고, 발로 차고, 몽둥이로 등을 쾅쾅 때렸답니다. 이유는 제가 나이 많은 어무이께 욕을 하고, 소리질렀다는 것이랍니다. 요즘 제 생활은 그야말로 지옥의 연속이랍니다. 하나님은 내게 뭘 바라시는지 도통 모르곘답니다. 고 3 때, 그 중요한 고 3 때도, 큰 오빠집에 얹혀사는 제 방에 들어와서는 제 머리를 발로 10번도 넘게 차고, 때리더니, 그 때 제가 정신이상증세를 심하게 보여서, 순천에서 부천으로 전학을 갔답니다. 그 중요한 고3때요. 부천으로 전학을 가서도, 큰 언니집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작은조카가 엄청나게 괴롭혔거든요. 저보다 1살 가량 더 먹은 남자 조카가요. 밤이면, 밤마다 저를 잠도 못자게 괴롭혔답니다. 그 중요한 수능전날 까지도 저에게 악을 쓰면서, 저는 항상 열심히 하려고 해도, 항상 운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큰언니네 집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다시 시골 집으로 내려와서, 그 곳에서 어렵게 독학으로, 지방 국립대를 들어갔는데, 입학식 전 날도 또 큰 오빠가 제 머리를 2번이나 걷어찼답니다. 그 떄도 얼마나 우울했는지요. 제가 그 때도 얼마나 많이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모른답니다. 그런데 또 집에서는 집대로 또 할켜대고, 남들은 축하받아야할 졸업입학 식전날 저는 큰 오빠한테 머리를 2대나 발로 걷어차서 얻어맞았답니다. 저는 뭘 해도 항상 운이 하나도 없고, 맨날 여기서 할키고, 저기서 할키고, 축쳐져서, 우울하게 살았었는데, 작년 2009년도에 자살하면 지옥에 가니깐은 자살은 못하겠고, 서인천 주님의 교회에 가서, 예수님의 위로를 받고, 성령의 불 받으면서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료했답니다. 아직도 다 나은게 아니랍니다. 대인 기피증, 우울함, 내성적인 성격, 다 그대로 랍니다. 머리에 안좋은 것도 그대로 있고, 자꾸 혼자 있으면, 궁시렁 거리고, 히죽히죽 웃는답니다. 다 어렸을 때 머리를 맞은 후유증이랍니다. 초등학교 떄도 시험만 보려고 하면, 큰 올케언니가 큰 대나무를 가지고 와서, 머리를 착 때리고, 단소로 머리를 때리고, 발로 차고는 했었는데, 주로 저는 머리를 잘 맞고 컸었내요. 어제도 우울해서, 있었는데, 또 **놈이 50이 넘어가지고, 아부지도 없는 동생을 몸도 맘도 아픈데, 또 제머리를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고, 몽둥이로 때리는 것 있지요? 맞을 때는 몰랐는데, 맞고 나서 10분 후부터 우울하고, 머리가 띵하고, 몽롱하고, 열이 온 몸에서 나고, 불덩이가 되버리는 것 있지요?? 하나님은 내게 뭘 바라시는지 모르곘답니다. 내가 언제 행복했었다고, 맨날 죽는다는지 모르곘답니다. 공부만 하려고 하면, 여기서 치고, 저기서 치고, 할키고, 어렵게 어렵게 공부해도, 운이 하나도 없고, 맨날 뒤로 자빠지고는 했는데, 그리고 또 그렇게 정신질환에 시달리면서도, 또 어떤 미친 교회오빠가 거의 7년여동안 스토킹을 했답니다. 아주 미쳐버리는 줄 알았답니다. 하나님은 제게 뭘 바라시는지 모르겠답니다. 언제 내가 행복했다고, 맨날 내게 죽는다고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머리를 또 맞고, 발로 채이고 나니깐, 더 우울하고, 기분이 더려운 것 있지요? 마귀는 저를 왜 죽이지 못해서, 안달일까요? 저희 집은 또 전라남도 최남단의 시골마을 그것도 섬에 있는데, 70이 넘으신 어무이 혼자서 농사를 지으시지요... 예수님 제가 열심히 예수님께 울부짖으면서, 기도하니깐, 제가 거의 작년 3월 달부터 기도했답니다.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가, 11월 달에야. 하시는 말씀이 "네 믿음을 저울질 하고 있었단다. 다 때가 있단다. " 그러시는 것 있지요? 예수님도 저를 버리시곤 하신답니다. 제가 죽어가도, 아무도 눈도 안 떠 보지요. 지금 제가 당장 아파서, 넘어져도, 아마 아무도 눈도 깜짝 안할 것이랍니다. 그래 놓고, 맨날 저한테 18너 죽는다. 그러신답니다. 여기서 할키고, 저기서 할키고, 여기서 넘어지고, 저기서 넘어지고, 문드러질 대로 문드러지고, 상할대로 상한 제게 대체 뭘 바라시는지 모르곘답니다. 면장 어때? 면장 될 것 같아? 그런 지가 1년이 더 지났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답니다. 아 변화가 있어요. 제가 한 살 더 먹었다는 것과 사람들한테 멸시 천대 다 받고, 어제는 미친놈한테 머리를 또 얻어맞았다는 거요. 결론은 예수님은 내를 버리셨다지요. 헤헤..언제 내가 행복했다고, 맨날 죽는다고 하고, 내게 대체 뭘 바라시는지 모르겠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할수록 망하는게 제 삶의 원칙이랍니다. 우울한 걸이 또 하소연 할 대가 없어서, 여기다가 글을 올려놨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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