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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깊은 수렁속에서 조회수 : 858
  작성자 : 성령충만 작성일 : 2009-12-13
주님의 교회에 다녀 온 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지난 일년 간은 저에겐 주님을 영접한 이후 가장 힘든 신앙의 밤이었습니다.
주일 교회는 열심히 나갔지만, 물론 삶 자체가 은혜 속에서 살고 있지만 ,말씀을 읽고는 있지만 ,기도도 적었고 찬양은 예배시간 외에는 없었고 .... 그렇게 바쁘게 살아오면서 직장에서는 돌팔매질 당하고 자녀들의 길은 순탄하지 못하고 ...그렇게 어둠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 빠져서 밤 늦도록  리모콘과 씨름하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고집불통이를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고난이 유익이 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우리 가족의 믿음이. 예배가 회복되고 은혜로 새롭게 되는 그 날이 2010년이 되리라 믿습니다. 혹시 누군가 이 글을 읽는 분들 부디 소애섭, 채규빈 가족을 위해 중보기도 해 주세요.
가족의 영이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드라마를 끊고 기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 그리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주님의 교회 성도들이 부럽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정금같은 사랑으로 주님의 교회 기쁨되어 신앙생활하는 모습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채우지 못하고 불평하며 귄리 주장하며 조금도 손해 않으려고 조금도 욕 먹지않으려고 조금도 바보취급 당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예수님을 믿으려고 했습니다.
주님을 잘 못 믿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가신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인데 저는 제 생각대로 행동하며 제 방법대로 그렇게 하나님께 득죄했습니다.
성령님 도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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