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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군에있는청년들 많이 생각해 주고 계시리라 믿숩니다. 조회수 : 937
  작성자 : 거돌밑탱이 작성일 : 2009-09-26

할 렐 루 야 !!!
국방부 상병 주님의 교회 청년 김민서 입니다.

자. 이제 요셉이도 군에 갔고 이제 한 두명 씩 줄줄이 군에 계속 올 것 같습니다.
에녹이도 그렇고 대현이도 그렇고 등 등 ...

여러분들께서 저희를 좀 더 생각해 주시길을 바랍니다.
저희는 군에서 전쟁(영적)치르고 있는 "선교자"들입니다.
"절대로 오지 않는, 소식이 끊긴 편지"는 기대 하지 않을 테니
기도 한마디 씩 이라도 부탁합니다.

물론! 감사하신 성령께서 기도를 시키시고 계시다는 것 믿고 감사합니다. 하하

고생을 덜하게 해주십시오 라는 기도도 물론 "강력하게" 필요 하겠지만은서도
귀한 열매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를 포함해서 경준이 요셉이 그리고 앞으로 올 나이어린 몇몇 "근심, 걱정되는 인원"(?)들.
위해서 기도 좀 해주십시오.

요셉이 훈련 잘 받고 있나 모르겠지만 아주 좋을 것이라 믿어집니다.
아주 좋은 때에 타이밍 잘 맞추서 보내주셨으니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는 때라 고생 덜 하겠습니다. 매우 다행입니다. 함께 군에 있는 입장으로써 생각이 더 많이 나는데 하나님께서 훈련의 강도나 수준 쉬는 것 모두 다 결정하시니 별 문제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대되는 것은 요셉의 자대 배치 인데 매우 기대가 됩니다.(걱정이 되는게 아니고 기대가 됩니다.) 사람마다 시험 받는 방법은 다 다르다는데 영안 열린 요셉 같은 경우는 어떻게 연단받게 될지 사뭇 궁금합니다.
요셉이가 이곳으로 와서 함께 얼굴 좀 보며 함께 생활하면 좋겠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뜻에 달렸으니 열심히 기도만 하렴니다.

그리고 요즘 경준이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징계도 받아서 휴가 4박 5일 박탈 당하고, 물론 그런 고생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말 하는 이윤 성도여러분들이 경준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것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준이가 치유가 필요한 구석이 아주 조금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이것들 때문에 제가 이곳에서 울화통이 여러번 터졌었는데 지금은 전보다 매우 발전하였고 치유가 많이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지금도 치유가 필요합니다. 허나 그의 비전만은 확실하니, 반드시 장군처럼 쓰임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그 주어진 소망이 제 속에서 불타다보니 제가 경준이를 최대한 빨리 성장시켜 볼려고 열심을 다했지만 아!! 제가 열매를 맺게 하는게 아니더군요. "아볼로와 나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란 구절처럼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그런데 너무 드뎌서 속터지는것을 어떻합니까? 귀한 열매를 바라는데 이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 작정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기다리셨던 것처럼 저 또한 김경준이 기다릴수 있습니다. 충분히 말입니다. 여하튼 기도해 주시길 그리고 생각 좀 관심 좀 많이 가져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세례 책(선교물품) 좀 아주 떳떳하게 요청하는데
영현이 아버지 이OO 집사님이여~ 제게 뭐라고 좀 하지 마십쇼. 밀린 불세례 책 삯이 20만원이다 30만원이다 생날산도적이다 등등 뭐 이런 말들은 이제 매우 정겨우면서 익숙하지만은, 제가 휴가 차 들리면 엄중히 죄를 묻겠소이다.  농담이니 두려워하지마시고
하나님 일에 제가 어찌 물질을 아끼겠습니까? 하하하 아실만한 人께서 왜그러십니다?
할렐루야


은혜로이 환경이 약간 풀려서 생활이 좋아진
청년 김민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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