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랑이 장난삼아 교회에 가겠다고 5월 첫주에 말을했는데, 가자마자 회개와 주님을 믿게 되었답니다.  그후로 새벽예배와 구역예배 , 봉사활동을 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령충만을 받고나니  마로 사단의 시험이 왔습니다.  4개월동안  몇번의 시험이 있었는데 다 통과못하고 졌으나 곧 바로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말도 안돼는 것으로 시험이 왔을때 화를 내더니 예수님을 부인하고 교회에 안 가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회복하고 교회에는 나가지만 새벽기도에 나가지 않고있습니다.  제 신랑은 항상 " 하나님은 죄 많은 날 사랑하지 않으시고, 내 기도는 들어 주시질않아!" 라고 말 하곤 했습니다.  앞으로는 시험에 이길수 있는 능력 주시고, 성령의 불을 받는것이 제 신랑의 소원인데요... 그런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