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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영혼을 주님께 .... 조회수 : 821
  작성자 :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 2009-03-10
샬롬 ~

주안에서 주님의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분들을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사는 평신도 여집사입니다.

먼저는 대구집회일정을 보면서 심히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10월달에 저희 사업장에서 일하시다 다친 믿지않는 형제분을 중보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하반신 마비라는 엄청난 결과를 받고, 본인과 가족, 그리고 저희부부는

하늘이 노랗고 앞이캄캄하여 그저 눈물만이 흐를뿐...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환자의 부인과 가족들은 저희를 대적하며, 하루하루가 그야말로 고난과 환난의
날들이었고, 아무생각없이 아무의욕도없이 , 그저 죄인처럼  의기소침하여 지내는중
어느날, 저에게 감사하는맘이 들기시작하였습니다.

넘힘들다고 느껴졌던 이 고난과 환난....주님께선 골고다언덕을 우리를 위해 지고가셨던 그십자가를, 아무말없이 순종으로 지셨던 우리주님의 피흘림의 모습이
그때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말없이 감사함으로 순종하고픈, 그어떤 불평없이 순종
하고픈 맘.....말할수없는 평안함....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회개를 ....감사를....그리고.....우리를 통한 그 환자분의 영혼구원의 계획이
이미 예비하고계셨슴을요...

지금은 병원을 옮겨 재활전문병원으로 옮겨서  힘들지만 치료를 받고있는중이구요
상황과 상태는 더 좋아진것은 없지만, 그 가족분들과 환자분도 더없이 평안가운데
저희들을 대해주심에 그저 감사드린답니다.
하나님앞에 순종치않았던 우리의 바리새인같은 외식의 신앙을 회개하고, 온전한 주님품으로 돌아올수있도록, 우리직원의 하반신이 획복되기를 진심으로 기도요청드립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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