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꿈꾸던 일들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 할 수있는 성도들...
함께 주님의 나라를 위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칠수 있는 성도들...
많으면 좋지만 혹 그렇지 않더라도 목사와 한 방향으로 달려 갈 성도들...
마음놓고 기도하며 마음껏 부르짖을 수있는 땅 속이 아닌, 지상의 교회...
천장에 먼지가 후두둑 떨어지는 것을 보며 표효하듯 부르짖을수 있는 교회...
밤을 새워가며 설교할 수있고 밤을 새워가며 철야할 수있는 우리교회...
삶에 지쳐 교회로 피난 온 성도들이 속에 있는 것을 다토로할 수있는 교회...
그리고 지쳐서 잠을 청 할수있는 따뜻한 보일러가 깔린 교회...
누구든지 자랑하듯이 교회를 소개 할수있는 교회...
그리 크지는 않지만 차 몇대 댈 수있는 주차장...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땀이 범벅이 되도록 성령춤을 추워올릴수 있는 예배공간...
동내 속에서 주민들과 같이 함게 할 수있는 그런 자리...
지하철 에서 조금 걸으면 당도하는 교회...
교회앞에 정갈하게 손 질 된 놀이터...
어디서 든지 오기 좋은 거리의 교회...

이런 교회를 주님이 오병이어교회에 주셨습니다.
엘리야가 바다위로 손바닦 만한 구름을 보고 큰 비가 올 것을 알았듯이
보자기로 덮어 놓았다가 자리에 앉자 덮여진 보자기를 걷어내며
배고프지 우리 아들 식사해~
라는 주님의 음성이 우리의 귓 전과 온 마음을 파고 들었습니다.
첩첩이 놓인 산들이 아직은 많지만 믿음으로 취하기로 우리는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주님의 교회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 역사를 이룰 것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 톨의 기도라도 필요한 지금
여러분들의 기도의 미사일을 지원 요청 합니다.
대구에서 권바울목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