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주님의교회 성회있어서 짐싸고 참석하다 성령의 불로
얼굴 두개 달린 뱀 없애고 귓구멍 속에 있는 귀신 다 태운 은혜 받은 자매에요.

주님의교회 소개시켜준 언니가 말세준비하는 교회라며 알려주어 달려가서 정말 제가 바라는 대로 찬양도 너무 기쁘고 자유롭고 예배도 너무 즐겁고 정말 천국잔치하듯 형식적이지 않는 곳 왔다며 즐겁게 있었어요.

오고싶어도 회사때문에 못오던 언니가 오게 되었고 같이 예배 드리고 다시 가게 되었어요.
언니랑 둘다 아쉬워하며 주님의교회를 떠나야 했는데
제가 언니 혼자만 보낼라니까 언니가 설득하며 집나간 아이 잡아 달래듯 빵주면서 달래주었어요.
그렇게 무작정 오게 되면 다니던 교회에서 주님의교회 안좋게 생각할것이 뻔할텐데 다시 본교회가서 출석 해놓는것이 미래를 두고 올바른 선택이었어요.
제가 지혜가 부족해요

그렇게 집에 돌아가고나서 밤만 되면
아 이시간은 찬양 시작할 시간인데..
이시간은 목사님 설교 시간인데...대박 웃긴데...설교듣고싶다..
하고 아쉬워하고 있었어요.

근데 괜찮아요.
월요일날 다시 찾아갈거에요.

이번에 찾아갈때는 정말 성령의 권능받고 그 권능으로 제 안에 있는 악한영을 완전 다 쫓아내고 다신 못들어올정도로 영력을 쌓길 바라는 소망이 있어요.
그리고 예수님사랑을 더욱 알고싶어요.
영혼이 깨어나길 바래요.

함께 합시다
그때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