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두목사님을 만난지 6년이 되었요
대구에 있는 저희교회에 다같이 똑바로 잘믿어 천국에 같이 가려고 불세례책 5권을 목사님께 (책상)두고 나온지 딱 1달정도 되었요
근데 전번주 이번주 목사님의 표정이 영 우리완 상종도 하기...싫은 .. 무시함 같은것..감으로 느겨졌어요
이교회에 다닌지 8년정도 됐어요 목사님의 말씀도 훌륭하고 굉장히 겸손하셔서(대신신학교 교수출신목사님) 
불세례책이 문제를 일으킬줄 조금은 감이 왔지만 마치 이단의 집단으로 생각하는것 같이 요번주 설교에도 영적체험.. 기도원 찾아다니지 말라고 설교도 하셔서 책준 죄인이라 겸손히 잘들었어요 각설하고요 하나님이 이책을 출판케 하셨으면 뒷 문제도 (영혼구원문제) 책임지셔야 되는게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어왔어요 다시 이책을 목사님이 읽고 심중에 주님과 의논하면서 물어보면서 주일날 돈쓰지 않는 하나님제대로 믿는 교회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또한 저희들이 새로 다닐 교회에 대해서도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