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이렇게 글을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그래도 많은 분들이 중보기도 해주시는것이 큰힘이 될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몇일전 불신자집안에 며느리로 추석제사를 놓고 기도하는가운데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어요..하나님의 뜻은 제가 그곳에서 주님을 숨기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라는 것이었어요..피할길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당당히 주님의 뜻을 밝히라고 말씀하시네요..사실 많이 두려웠어요..아직도 두렵기는 마찬가지지만 말씀을 통해 저를 위로하시고 저에게 주시는 시험이니 기쁘게 감당하라고 하세요..의를 위한 핍박은 상급을 얻으리라는 약속의 말씀도 주시고..몇일사이 정말 하나님과 교제로 평안도 많이 얻고 할수있다는 믿음도 생기고 많은 응답도 주셨어요..모든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네요...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정말 제가 제 생각과 제뜻으로 말하지 않고 내안에 성령님께서 온전히 일하시고 말씀하시길 기도해요..그리고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기대되고 저를통해 이집안에 복음이 들어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너무 감사하네요..기도해 주세요..제 이름은 권혜정입니다..
불신자집안 종손 며느리로 집안이 영의 눈으로 볼때 너무나 악한 사단에 사로잡혀있는 집안이에요..꼭 같이 기도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