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본은 지금 절실한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 조회수 : 1018 |
작성자 : 에스테르 | 작성일 : 2011-03-15 |
인터넷을 켤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아이폰으로 급하게 올리느라 지진 당일날 주님의 교회 청년부 카페에만 글을 올렸는데 이곳에는 미처 중보기도 요청을 하지 못했네요..
청년부 카페에서 일본을 위해 교회가 중보하고 있다는 따뜻한 소식은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계속되는 피해에 그리고 언제까지 얼마까지 갈지 모르는 이 재앙이,,
두렵기는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1일날은 아무 것도 모르고 당한 거지만,,
이제 그 맛을 아는 우리는 그 보다 더 큰 지진이 올지 모른다기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네요.
계속해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믿는 사람들에겐 힘을 주십사,, 또 회개하면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 사람들을 위해서,,,
위험수위까지는 아니라지만,, 방사선은 이제 바람을 타고 동경까지 도착했구요..
제 4호기도 위험수위에 있다하니,,ㅠ,ㅠ;;
전력이 모자라 계획적인 정전으로 최대한 전기를 아끼고 있고,,
슈퍼에는 물건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살고 있는 동경은 나은 편입니다..
먹을 게 없어 심각히 고민하는 단계는 아니니까요..
대피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자가 공급이 안되서 굉장히 고생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물과 음식도 충분치 않고 추위에 떨며 집과 가족들을 잃고 지내는 그들에 비하면,,
우리들은 행복한 것입니다.
기도,, 기도밖에 없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인간의 무기력을 다시한번 실감하며 주님 도와주십사 허무한 인생을 되돌아 봅니다..
마을에 덮어 들어오는 검은 쓰나미(해일)는 마치 삼켜 버리려 작정한 악마들로 보였습니다.. 아니 그건 분명 사탄이었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그것은 악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악마가 왜 착하게 살고 있는 자신들에게 그렇게 말도 안되게 덤비는지,,
오히려 의아해 하는 모습입니다..
쓰나미가 삼켜버린 사람들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도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그건 정말이지 믿지 않는 그들을 탓할게 아니라 바로 우리가 회개해야 할 부분임을 강력히 느끼며 다시 한번 절실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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