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와 함께 같은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은경"이라는 분이 성경책을 읽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성경책을 선물하기로 하고 지금 회사로 책이 배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 가까이서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라
중보기도도 하고 또 때때로 주님을 전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막상 이렇게 관심을 보이니 주님께 감사하고 너무나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조심스러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이런 노심초사 하는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아닐까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그 마음밭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을 사탄, 마귀들이 빼앗아 가면 어떻게 할까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기도의 힘을 모아주세요.
믿을 것은 우리 주님뿐이니까요 ..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님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 이은경님 꼭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셔서
그 가정의 복의 통로 .. 나아가 많은 영혼들의 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고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