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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도해서 응답받기 조회수 : 815
  작성자 : 한나의기도 작성일 : 2009-01-14
저는  기도를 할떄 먼저 찬양와 감사 그리고 회개기도 하고나서는
대부분의 기도를 남의 중보기도를 합니다.
전에 아시는 분들도 아시겟지만, 제가 많이 아팟엇어요.
위장병에 대장에다가 코비염 뭐 한두가지 아닌 질병들로 너무 고생햇는데요.
제가 저를 놓고 기도할떄는 응답이나 낫는 현상이 없엇는데,
지금 그냥 제병은 내버려 두고 남의 영혼구원 놓고 많이 기도하엿더니
어느샌가 제 병이 조금씩 호전됨을 느끼고 잇습니다.
특별히 제병을 놓고 요새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아프다고 기도할때는 전혀 차도가 없더니 남의 영혼 놓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하니, 오히려 제 병이 나아지고 또한 제 일들이 다 응답되어져 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하나님꼐서 먹을것 입을것 염려치 말라고 햇구나 이런 꺠달음을 주시네요.
제가 나자신보다 남을 위해 간구할떄, 남의 일로 눈물로 기도할때,
주님꼐서는 기뻐하시고 제가 필요한 모든것을 저보다 먼저 아시고 채워 주시나 봅니다.
물론 제기도도 안하는건 아닙니다... 저로 인간인지라..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고요. 그런데 여기 중보계시판에 보면 젊은 분이 유방암 앓고 계시고 그런것 보면 제 고민은 아주 작은것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아픈 분들 볼떄에
남의일 같지가 않고 그래서 한번더 기도해주게되고..
이러다 보니, 왠지 용기가 생깁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날 그냥 내버려 두실리가 없다고요.
반드시 절 일으켜 세워 주실것이라고.
제가 무너지면 제가족 제 주변 친구들  저와 관계된 많은 사람들 중보누가 합니까?
그사람들 영혼 놓고 누가 간절히 기도하겟습니까?
이런 생각이 드니 주님이 반드시 절 축복해 주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주변 구원 받지 못한 영혼들 생각해서라도  제병, 제 경제적 상황 .제나이와 환경
다 축복하시고 절 세워주실것라는 믿음요.
여러분도 좌절하지 마시고, 기도 많이 하시고 병도 나으시고,
주변 영혼 구원 기도 많이하셔서 다들 복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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