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회를 인천으로 옮기고 다닌지 7개월정도 된것 같아요 처음에는 내가 계속 다닐 수 있을까하고  불안하며 다녔는데 지금은 내가 어디를 가서 이런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언니와 저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그리고 집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언니에게 많은 심적 고통을 줬는데 미안하고 언니 덕분에 중도 하차하지 않고 지금도 다니는 것이 감사해요       언니   땡큐 
딸이 7개월이 됐으매도 아직도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 정도 되면 친구도 사귀었어야 되는데 도통 말을 하려하지 않고 있어 답답하여 중보기도 신청합니다.
딸(서경원)은 하나님이 살아 계신것 같긴 한데 자기완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선지 예배내내 전혀 찬송을 부르고 있지 않고 있어요 너무 안타깝고 그 시간을 자기딴에는 견디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손을 비틀어가며 참고 있더라구요
주님 다 제 죄입니다. 딸을 위해 기도할때마다 주님앞에 회개합니다.
학교에서 밴드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보컬을 맡았어요 아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특색있는 목소리예요
이 목소리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더불어 가슴 깊이 주님 영접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아들(원명)은 게임에 너무 빠져 있어요 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