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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5/2-중국집회(내몽고) 조회수 : 114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8-05-09







*****2018,4~5월 중국 컨퍼런스*****
3일째, 영안 퍼레이드,천국과 지옥의 현장
,
***초창기 사도행전의 교회와
주님의 교회 모습이 재현되다!!***

중국에서의 컨퍼런스의 성회는 3일 동안 진행하지만 실제로는 세 군데 교회 집회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었는데 사막의 날씨까지 더워 그야말로 강행군이었다. 중국인 성도들의 열화같은 성화와 지치지 않는 사모함으로 우리는 오히려 저들의 모습에서 되레 은혜를 받고 있다.


오전6시에 기상하여 7시30분까지 오전식사를 마쳐야 하고 8시부터 찬양과 기도를 하며 메세지까지는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2부 역시 다급하게 점심 식사후 2시부터 저녁6시나 7시까지 또하고 3부는 저녁먹고 밤11시까지 그리고 새벽3시까지 기도로 마친다.집회장소인 둥글둥글하고 우뚝 솟은 몽구빠오는 왜그리 찜통같이 더운지 모르겠다.난 메세지를 전하는 중에 온몸에 땀띠가 났고 목욕을 세번씩 한다.


****첫 날,나타난 기적*****
성령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불은 예외없이 첫 날부터 우리팀들과 중국 각지에서 모여든 성도들을 향하여 여지없이 관통했는데 기절할 정도로 놀랍고 능력과 치유의 현장으로 만들어 버렸다.나는 영적인 호기심으로 가득히 모여 있는 성도들을 향하여 시작부터 부드럽고 차분하게 질문을 받으며 대답해주는 방식으로 인도했다.그리고 샘플로 무작위로 두 세 사람을 나오게 하여 불을 전이 시켰고
그들은 불을 받자 마자 뒤로 쿵!하고 쓰러져 버렸다.그렇지 않아도 만사를 제쳐놓고 이 곳에 왔는데 자기들 눈 앞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자 눈들이 뒤집히고 반짝거리는 살기를 느껴졌다.순한 양처럼 착하기만 한 성도들은 잠시 짧게 기도하자 마자 비명을 지르며 내 앞으로 몰려와 머리부터 들이 밀며 안수받았고 또 넘어지고 그 위에 또 깔리고 임재와 기름부음에 휘청거리고 또 겹치기로 깔렸다 살벌한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 이 현장상황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잠깐 했던 기도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간에 도대체 멈출줄을 모른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 아픔과 고통을 호소했으며 영적으로 귀신에게 눌리며 살았던 성도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더욱 안타까운 것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파송된 선교사들의 돈과 종교적인 율법교육의 영향으로 잘못된 방식으로 오랫동안 귀신에게 눌린 종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이번 기회에 모두 회복되고 치유되었다.난 한국사람으로서 목회자로서 성령님의 역사를 제한하는 한국 목사들과 선교사들을 순간,속으로 얼마나 미워했는지 모른다.

잠깐이었지만,,,정말로 분노가 치솟았는데 하마터면 큰 죄를 지을뻔 했다.중국인 성도들은 저마다 건전하다고 자부하는 한국 목회자들의 행태를 낱낱이 말해주었다.그들 역시 속은 것에 대한 분노가 가라 앉지 않는 것은 아직도 그 피해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어떤 가족이 내게 기도해달라고 딸을 데려 왔는데 오랫동안 귀신에게 잡혀서 오른손이 뒤틀려 꼬부라지고 펴지지 않았으며 다리까지 구부러져 부모와 오빠에 의해 고침받기위하여 내게 왔다.그 처녀는 어떤 놀램의 사건 있었는데 누군가에게 크게 꾸지람을 듣고 나서 온 몸에 마비가 오고 다리와 손과 팔이 굳어져 움직이지 못했고 지금껏 살아왔다.많은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고 지켜 보고 있었는데 내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 난,속으로 아~이~씨?이게 뭐야?뭐?~~첫 날부터 주님은 나에게 부담을 주시고 그래?
에라,모르겠다!,,,날봐요!내 손을 잡아요!,,하고 선 손과 발을 몇번씩 만져주고서 일어나라! 걸으라!하고 걸음마를 시켰다.그랬더니 주변에서 박수치고 환호성을 질렀다.그리고 힘차게 걷고 손과 팔도 펴졌다.할렐루야!~흐~휴,,,
그 이후 ,이 자매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잘도 걸어다니고 지나가다 나를 만나면 구부러졌던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해온다.
그 외에도 귀가 막힌사람,어깨,팔,다리,가슴과 모든 아픈 사람들이 치료되는 역사가 많이 나타났다.
그러니 밥이나 잠인들 제대로 먹고 잘 수 있으랴?,,,

둘째날은 성령의 불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주자 마자 한 청년은 자기 안에 숨어 있는 귀신들이 드러나 버렸고 그 속에는 군대마귀가 가득 있었다.얼마나 심하게 발작을 하는지 장정 대여섯명이 붙잡아도 벌떡 벌떡 일어났고 다들 나가 떨어졌다.
난 그에게 다가가 예수의 이름으로 멈춰라! 나가라! 성령의 불!,,,하고 외쳤고 차분하게 죄를 회개시키고 신앙을 고백하게 했더니 귀신이 떠나갔다.여기 저기서 구토하고 축사가 되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어떠한 순서도 형식도 없는 집회를 난 인도하고 있다.오로지 성령님에 의하여 각본되고 그 분의 의지와 뜻에 따라 이끌림을 받을 뿐이다.기쁨과 즐거움,불의 향연과 기름부음,충만한 임재와 거룩한폭소!기적과 치유와 눈물의 감격, 만이 있을 뿐이다.잠을 거의 못자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도 피곤하지 않고 정신이 말짱했다.

셋째날,3일째는 피로가 나름대로 많이 쌓여 피곤할 법도 한데 도대체 중국의 이노무 인간들은 지칠줄을 모른다.한국의 주님의 교인들은 그 열정들을 곧 뺃길 것 같은 느낌이니 어찌하면 좋은가? 아니,이미 빼겼는지도 모른다.평일 철야기도회가 1부가 끝나면 숙소로 들어가 자든지 집에 가든지 핸폰 주님을 만지작 거리며 시간을 때우거나 소비하는데 ,,,중국성도들은 사활을 걸고 기도해대니,,,웬만하면 거의가 영안열리고 만다.첫날, 두명이 천국 지옥 방문하여 영이 열어졌고 다음날 기도시간을 조금 더 늘려 기도했더니 10명 정도가 영이 열려 천국의 본인의 집과 나의 집을 비롯한 여러 성도의 집을 보았다.3일째는 기도시간을 더욱 늘렸더니 끝이 없이 간증하고 또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오전 내내 간증으로 마무리를 했고 주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거룩한 성찬식을 거행했다 .점심 이후에는 이 곳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임직하여 성령의 불과 주님의 이름으로 세웠는데 새로운 제자들이 교회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돌볼것이다.저들은 감격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으며 주님께서는 저들에게 꼭 필요한 예언의 말씀을 주셨다.난 저들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저들은 내게 영적아버지라 부르며 불의 제자가 되었다.모든 것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하셨다.가슴이 뭉클하였고 이렇게까지 죄많은 우리들을 사용하시니 눈물겹도록 감사할 뿐이다.밤12시가 되어 집회는 마쳤지만 하나님께서는 중국의 대학교 총장과 학교교수와 직원을 만나게 하셨는데

이들은 중국의 경제계를 잡고 있는 거물 들과 연계를 맺은 귀한 신분이다.이번에 나의 메세지와 불세례를 받고 감동을 받아 순수 크리스챤 경제인들을 초청하여 집회를 하고 싶다 했다.그들은 기업가들을 400명을 초청하여 5일에서 14일 연속으로 성회를 하자고 했다.그 크리스챤 경제인들은 돈들이 너무 많고 너무도 신실하여 신뢰만 쌓고 능력이 나타나고 주를 위한 일이라면 한 사람이 보통 50 억 이상씩 헌금을 하는데 자기가 직접 확인하고 보았다고 했다.하반기에 한번 더 집회 일자를 잡겠다고 했으며 꼭 해 달라며 신신당부를 하였다.

이번 중국집회를 오기 전에 이미 사모님과 나는 준비기도를 많이 하고 왔었다.모든 상담이 끝나니 새벽 2시가 다 되어간다.오후쯤 되니 모처럼 내가 쓰러지고 중국음식이 내 입에 안맞고 잘 먹지 못하니 기운이 없고 현기증을 많이 느꼈다.사모님이 부축하고 우리팀들과 존 데이빗목사와 팀들이 겨우 부축해줘 집회장소로 갈 수 있었다.사역시간에는 사람들에게 치받치고 질릴 정도로 불사역을 많이 했으며 도망을 다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끝까지 불을 더 받으려고 나만 쫓아다닌다.엊그제 손과 발이 펴진 일로 마귀가 나에게 앙갚음을 했는데 나의 오른손이 마비가 오기 시작했고 3일동안 고통을 맛보고서야 회복이 되었다. 하마터면 내가 되레 당할뻔 봤다.눈이 가물 가물해지는 가운데 힘겹게 글을 쓰고 있다.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이제 곧 우리는 북경을 향하여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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