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30-중국집회(내몽고) | 조회수 : 1084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8-05-09 |
*******''2018,4월 중국 컨퍼런스******
시험의 연속,사탄의 가중된 공격들,***
이번 중국집회를 앞두고 악한영들은 매우 강력한 힘으로 응집되고 집약적인 공격을 시도했다.특히 자녀들에 대한 시험들이 여럿 있었고 성도들이 갑작스럽게 병원생활을 하기도 했다.중국의 감시망으로 인하여 집회 장소가 몇번이고 바뀌었는데 이 곳 현지에 오니 더욱 확실하게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다.더구나 우리 주님의 교회 주변교회의 목사가 중국에서 집회중 갑자기 들이닥친 공안들 때문에 거의 잡힐뻔 하다 겨우 뒷문으로 빠져 나갔다는 정보도 입수했다.여기 중국은 특히,용과 뱀의 나라이다.특히 붉은 용은 이 곳의 터줏대감이며 중국사람은 특히 용을 숭상한다.모든 것은 용과 관련해서 시작하고 용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주님께서 이끄시는 환상 퍼레이드***
주님께서는 중국집회를 앞두고 환상과 꿈으로 보여주셨는데 하늘에서는 시뻘건 홍룡과 흑룡이 벌떼처럼 몰려오고 날아다니며 우리들을 감시를 했다.땅에서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빨간 불뱀들과 사막의 기후에 서식하는 방울뱀들이 꼬리를 곧 추세우고 쉭!쉭!소리를 내며 우리를 따라다녔다.주님께서는 십자가 아래서 빛난 세마포 옷을 입으시고 말씀하셨다.''어디,이번에는 중국으로 가서 내 양들을 지키고 용과 뱀들을 잡으라!성령의 불로 다 태워 버려라!는 메세지가 있으셨다.이곳 중국에서의 시험들을 예고하듯이 뱀들의 공격이 있었고 이곳에 도착하자 마자 사모님과 나는 가벼운 언쟁과 실랑이가 있었지만 서로 인정하고 금방 회복이 되었다.
네이멍구 자치 지역에서의 이틀 밤은 이번 집회를 위해 헌신하는 가정집에서 쉬면서 존 데이빗 목사와 컨퍼런스를 위한 계획과 준비작업을 하였다.이 곳에 헌신한 가정교회와 팀들은 데이빗목사의 철저한 지도아래 조금도 빈틈없이 움직였고 때마침 중국 베이징의 비키네 가정도 합류하여 더 섬세하고 뜨겁게 준비했다.우리팀이 잘먹지 않는 음식들과 잘 먹는 것들까지 철저히 파악하여 챙기고 다음날 곧 바로 준비해 오기도 했다.
집회는 하루 오전7시에 밥먹고 8시부터 시작하여 낮12시에 한 타임이 끝난다.1시간 점심 후,오후 2시부터 다시 시작하고 저녁6시까지 진행되며 저녁 식사후 각자 쉬는 방식으로 마치게 된다.
첫 날,중국정부의 외국인과 내국인의 기독교 모임에 대한 감시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주최측은 여러번 집회지를 바꾸고 정말로 애쓴 흔적들이 대단했다.원래는 북경에서 하기로 했는데 심양으로 갔고 그 곳에서 다시 네이멍구 자치주로 이동하여 이틀을 가정교회에서 유하고 다시 사막지대 쪽 외곽으로 이동하여 몽고 전통가옥인 ''멍구빠오''형태로 지은 곳을 빌려 집회를 준비했다.그리고 존 데이빗 목사와 가정교회 팀들은 '' 김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 주님의교회 팀들은 하나님의 존귀하신 분들 이기에 중국에서 잡히시거나 추방되시면 안됩니다,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성령님의 불을 던지기 위하여 여기까지 오셨으니 특별히 자기네들이 더 보호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존목사는 웬만해서는 내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려고 무척 애를 썼고 옆에만 있으면 누가 보던지 말던지 야하고 진하게 내 손과 깍지를 끼었다.아마도 누가 보면 둘이 사귄다고 할것이다.조목사님 왈, 김목사님,큰일 났어요! 왜 자꾸만 머리빠진 대머리 까진 목사들이 자꾸만 생겨서 목사님 주변에 얼쩡대니 난 어떻게 해요???,,
멍구빠오 옆 알맞은 호텔이 우리들의 숙소였는데 바닥이 딱딱하여 밤새 한숨도 못자고 꼬박 새었다.오전7시부터 잠깐 식사를 했지만 워낙 기름진 음식이라 난 물에다 작은 공기의 절반만 해당하는 밥만 말아 먹고 배 속이 텅빈 상태에서 집회 장소로 갔다.멍구빠오 안의 뜨거운 열기는 찜질방의 사우나 분위기이고 중국 각지에서 은혜를 너무나 사모하여 모인 성도들의 눈빛은 절절하다 못해 전투적으로 느껴졌다.마치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도 되는 것처럼,,,,
첫 시간이기에 난 그들의 신앙생활과 영적인 궁금증에대한 질문을 받으며 답했고 불세례가 시작된 동기를 잠깐 설명했다.하지만 대화속에 열기가 지나치게 뜨겁다 보니 금방 오전 시간이 순식간에 다 지나갔는데 그들에게 답변하는 내 방식이 거의가 메세지 형식이기 때문이었다.난 어디를 가나 집회를 인도하는 나의 특별한 방식이 항상 있다.아니 그것은 나의 방식이기 전에 성령님의 방식을 철저하게 따르는게 나의 방식이다.
난 이곳에 모인 그들에게 잠시라도 기도를 하자고 제안했고 그들 역시 좋아했다.우리는 모두 짧지만 강력하게 부르짖었다. 중국말을 한국말로 통역하는 조선족 할머니 선교사님도 오셨는데 나이가 70세가 넘었다.그 분은 통역과 함께 은혜를 사모하여 48시간을 기차를 타고 태국 미얀마 국경 근처 쿤밍(곤명)에서 여기 오셨다.
한국보다 더 먼 지역에서 비행기타고 5시간을 날아온 사람들도 많이 있었으며 보통은 하루 이틀 사흘을 꼬박 열차만 타고 중국 각지에서 몰려왔다.우리교회 단골 손님 벤도 대만에서 왔다.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고 방언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방언을 받았다.모든 사람들이 소리 높여 기도하자 마자 시작부터 뜨거운 불세례가 쏟아지고 강력한 불의 능력과 치유와 권능들이 쏟아져 부드러운 분위기는 한 순간에 다 날아가 버리고 능력으로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불맛을 보자마자 사람들이 일제히 뛰어 앞으로 나오는 바람에 사모님과 나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갇히게 되었고 그것은 우리팀들도 조목사님도 마찬가지이다.
안수기도와 불세례를 누가 먼저 받을려고 하면 이에 뒤질새라 머리를 들이 대는 것이 먼저 임자이다.여기저기서 귀신들이 발작하며 떠나가고 딩굴며 눈들이 뒤집혔다.강력한 축사와 함께 성령님께서는 마음껏 터치하셨다.시간은 이미 초과하여 오후1시가 되어서 어렵게 마쳤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양 바베큐를 우리팀만이 통채로 뜯어먹고 다시 곧 바로 오후집회를 했고 저녁 식사후 쉴 겨를이 없이 8시까지 계속 연장집회를 하게 되었다 우리몸은 입은 옷들과 땀으로 흠뻑 범벅이 되었으며 난 오늘 하루에만 세번을 갈아입었다.
우리는 저녁을 제대로 먹을 겨를이 없었다.원래는 저녁집회는 없는 걸로 되어 있는데 난 이들의 사모하는 요청과 나의 기질적 영력으로 인하여 강력하고 뜨겁게 기도를 시켜야 했다.존 데이빗 목사는 이미 벌써 쭈~욱 뻗어 버렸고 크리스전도사도 우리팀 박승자 권사님과 송옥찬 집사님도 뻗으신 것 같고 저녁에는 참석치 못했다. 오죽 피곤하면 그러하겠는가? ,,,,나와 사모님,조목사님과 정집사만 저녁기도를 그들과 같이 인도했고 난 밤11시까지 기도에 대한 말씀을 또 전했다. 중국 전역에서 어렵게 모인 그들을 그냥 보낼 수는 없다.난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을 성령님의 불쏘시개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
중국의 영적인 능력이 그들에 달려있기 때문이다.이번에 목회자와 평신도 복음전도자들이 여럿 이곳에 왔기에 그들을 강력한 불의 전도자로 썬다싱처럼 양육하고 싶었다.내일 집회를 위하여 오늘은 부르짖는 시간을 새벽2시까지만 정해 놓고 숙소로 돌아왔다.내일은 여전히 오전 7시부터 강행군이 기다리고 있다.오늘 첫 날 부터 장장 오전7시에 나가서 밤12시가 다 되어 숙소로 돌아왔다.
눈물과 피와 땀방울의 결정체들이 모였고 성령님께서는 그들의 기대를 결코 져버리지 않으셨다.한국과 미국,전세계의 홀리화이어 미니스트리 멤버들의 중보기도에 힘입어 이글을 올린다.새벽3시에 깨어 기도장소에 갔다가 돌아와서 글을 기록하고 있다.여러가지 이유와 현지 사정들로 인하여 바로바로 글을 못올리는 것을 양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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