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8,1월 인도집회-(다섯째 날) | 조회수 : 1035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8-01-16 |
'시험과 응답과 축복이 함께하는 컨퍼런스'
다섯째 날, ''성령님의 페스티발 휘날레'''
오늘은 주일,오전과 오후로 집회 일정이 잡혔다.원래는 주일 한번으로 끝내기로 했는데 주최측의 농간으로 저녁에 또 한번의 예배가 있었다. 아무려면 어떠랴?주님께서 영광만 많이 받으시면 되지,,,,,한국과 미국식의 주일에 대한 고정관념보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진정한 자유와 치유,간증 퍼레이드는 끝이 없다.이들은 빠른 템포의 찬양을 한번 시작하면 적어도 찬양곡의 절 수가 한곡 당 20~절에서 50절까지는 되는 것 같았고 그 곡에 맞춰서 전 성도가 일어나 온 몸을 흔들어 대며 춤을 추었는데 구경하는 우리들도 춤추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언제나 기본적인 메세지를 전할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기본적인 메세지와 성령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설교를 항상 전했다.오전에는 수레카 여사와 라비 쿠마르목사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먼 이곳 인도까지 와서 성령님의 불세례와 본인들에게 전해준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팀 모두를 한사람씩 무더기로 몰려와서 목마를 태워주었으며,빠른 음악과 함께 공중에 던져 일일이 헹가레를 쳤다.난 주님의 영광을 가로 챌까봐 비명을 지르며' 안~돼?!!,안~돼!!??,,,주님께만 영광!! 주님께만 영광!!!,,,그들은 그것과는 상관없이 우리 모두를 그렇게 하며 눈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아~~아?,주님! 이런 이런,이게 웬 은혜입니까?우리같은 죄인이 영광을 받다뇨??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인데,,,,주님께 그저 죄스러울 뿐이다.
이후에는 모든 성도들이 몰려와 기념사진을 찍고 눈물을 흘리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기쁘고 감사해서 감격의 포옹을 끝없이 했다.저녁에는 근처 높은 무슬림 경찰이 와서 인사를 했는데 그도 역시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의 불세례를 받았다.밤이 깊어지고 헤어지는 시간은 점점 더 다가오는데 이들은 한번이라도 불세례를 더 받기 위하여 강단으로 무더기로 몰려 들었다.그렇게 2018,1월 인디아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지나가고 있다.나를 집회 내내 괴롭혔던 독감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씻은 듯이 사라지고 가장 쾌적한 상태로 출발할 것 같다. 할렐루야!!!!주님께 모든 영광을!!!
전체댓글 0
이전글 : 2018. 1월-인도집회 (넷째 날) | |
다음글 : 미국집회 포스터~!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