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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간다- 영적전쟁(김용두 목사님- 글) 조회수 : 30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7-02-12









****2017, 우간다 컨퍼런스*****

첫째 날~셋째 날- 밤만 되면 숙소에서는 나를 향한 사탄의 집요한 공격과 괴롭힘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주님께서는 그러는 와중에도 눈을 열어 새로운 영적 광경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신다. 우간다를 상징하듯 끝도 없이 펼쳐지는 울창한 숲과 푸른 잔디가 있는 초원지대는 지평선처럼 눈앞에서 이어졌다.

이런 멋진 광경은 평생 처음 보는 것 같고 눈 앞에서 보고 있노라면 기분은 정말 상쾌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오래가지 못했다.

그 때 뭔가 심상치 않는 일이 벌어졌는데 갑자기 숲속에서 강력하게 으르렁대며 울부짖는 사자 3마리가 나타났고 그 소름끼치는 소리는 온 땅으로 울려 퍼져 나갔다. 대 초원지대에 평화롭게 놀고 있는 모든 동물들은 소리를 듣자마자 깜짝 놀라 각자 살기위하여 이리저리 날뛰기 시작하였는데 특히 연약하고 복슬복슬 한 굼뜬 살찐 양이 많았던 것 같다.

TV에 나오는 동물의 왕국처럼 장면은 계속 이어졌고 난 그 곳에 우두커니 서 있었으며 내 뒤에는 또 다른 무리의 사람들이 뒤따르고 있었다. 이렇게 막연하게 구경하듯 서 있다간 무섭게 보이는 사자와 맞닥들일 수밖에 없는데 내가 속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아 차렸는지 어김없이 사자 3마리가 나를 향하여 각자 세 방향에서 쏜살같이 포효하며 달려들었다.난 크게 소리를 질렀다.

주님! 살려주세요!!사자들이 나와 우리 팀들을 공격하고 있어요! 도와 주세요!!!

하고 외치자 주님께서 나타나시면서 하시는 말, 옆에 있는 돌을 집어 들어 머리를 향해 던져라! 그러면 잘 맞을 것이다! 내가 이미 머리를 부숴 놨으니 힘을 못쓸것이다!!,,,,

난 지체 없이 돌을 들어 사자를 향하여 던지자 마치 돌이 살아 있는 뜨인 돌처럼 날아가 세 마리 모두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다. 그런데 참으로 희안하고 재미있는 것은 내가 던진 돌에 사자들이 퍽! ! ! 하고 맞았는데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비명소리가 나서 나도 모르게 한바탕 크게 웃어버렸다.

?? 하하하!!! '~??사자가 우리식으로 욕을 하며 말한다!!

사자왈,아얏 !!~기미 ㅇㅇ브럴!!!!,,,존나 아프다!,,~, 잘못왔네??? ㅇㅇ시키!!!!! ~,딴데나 가야지,,,,,? 정말 통쾌하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항상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하시다.이렇듯 선교하는 현지에만 오면 난 밤새 주님과 함께하심을 경험하고 있다.

오늘도 카니쿠와 고아원에 가서 이틀 동안 집회를 하였는데, 엘에이 조성지목사님과 사키스목사님 내외가 아이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가지고 오지 않았더라면 잔뜩 기대를 했던 아이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을 것이다.

한국에 있을 때 우리는 우간다 현지에서 구입하여 나눠 주려고 했는데 이곳에 와서 보니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내년도에는 한국의 물품들을 더 철저히 준비해서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이 곳 가니쿠와 고아원에서는 지금껏 먹는 것만을 위하여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었는데 난, 오늘은 아예 그것을 부수고 깨버리기로 작심을 하여 이들에게도 먹는 것이 전부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과 성령님이 주시는 불이 진짜라는 것을 느끼게 할 것이다.

오늘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낮 12시경 고아원으로 향했다. 이미 오전 8시부터 조목사님과 사키스목사님은 땡볕과 그늘을 오가며 몇시간씩 설교를 하고 있으며 영적으로 이미 달궈 놓았을 것이다.현장에 도착하여보니 두사람 모두 얼굴이 많이 탄듯 했고 볼때마다 절대 안 안쓰러워 보였다.

사키스 목사님과 조목사님의 헌신은 절대적이다. 홀리화이어에 소속된 모든 목사님들 자체가 그렇다.감동을 받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어딜가나 어느 곳에 가도 감동이 물밑듯이 몰려온다.

조목사님은 이번 컨퍼런스를 위하여 비싼 드론을 준비하여 공중에 높이 띄워 카메라 동영상을 촬영했는데 단연 인기짱 이었고 아이들과 주변사람들에게는 단연 압권이었다. 이것은 조목사님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우리는 귀찮아서도 못하는데 ,,,,우리들도 처음 구경하는데 이 곳 사람들은 드론이 얼마나 신기할까? 아뭏든 조목사님과 사모님과 성도들은 홀리화이어 미니스트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한 보석이다.

다른 분들도 다 똑같다. (삐지지 마시길 부탁함다)예배 후 성령의 불받는 사역 시간에는 주님과 성령님께서 강력하고도 풍성하게 터치하셨는데 특히 아내인 사모님을 통하여 능력이 많이 나타났고 사키스목사 내외도,조목사님도 남종백집사는 남루하게 능력이 있었고 주윤신 집사님도 크리스전도사도 강력하게 사역했다.

사람들이 갑자기 앞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잡을 수 없어 이마가 땅에 부딪치는 사람,흙바닥에 여기저기 딩구는 사람들, 여기 저기서 비명을 지르며 울며 축사가 되어 온갖 귀신들이 떠나갔다.한 젊은 남자 성도가 왔는데 온갖 질병과 세균 번식으로 발이 심하게 상해 있었는데 안타까움이 더해졌고 심한 악취가나고 구멍이 뚫려 썩은 물이 흘러 나왔다.

그리고 썩은 냄새를 맡고서 달려든 파리떼가 발등에 붙어 진을 빨아먹고 바글바글 하였는데도 그런 파리떼들을 그는 쫓지도 않아 측은함이 더 느껴졌다. 난 최선을 다하여 불사역을 했고 주님께서 그 불쌍한 영혼을 만져 주시기를 바라고 믿었다.

이 사람을 축사하고 있는 중에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내 팔을 콱!!!때리며 지나가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얼마나 통증이 심했는지 모른다.난 이를 악물며 버텼다.숙소에 도착하여 보니 사람이 손바닥으로 때렸을 때 자국이 날 법한 비슷한 자국이 났고 두어 시간이 지나자 사라졌다.

어찌되었든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나자 르완다사 목사와 스탭들은 마냥 신이 났고 자기들이 다 한 것 처럼 오버 페이스를 하기도 해서 우리가 볼 때 웃음이 넘쳤다. 또 한편으로는 자기네들이 사역할 때 쓰러지지 않자 전에 누구 목사가 했던 것처럼 오버 액션이 점점 많아져 머리를 홱!밀어버리기도 했고 여성의 배를 꼬집듯이 비틀어 쑤시기도 했다. 어이그, 우리가 그런 목사를 안 만났으니 망정이지, 만약 만났더라면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을 꼬?,,,,

내가 봤으면 콱!! 가만 놔두지 않았을 텐데 내 눈에는 띄질 않았다. 그리고 우리팀을 또 황당하게 한 사건도 있었는데 한 여성이 불받고 크게 요동하자 다리를 끈으로 즉석에서 묶어버리는 일을 르완다사 목사 스탭들이 하고 있었다.

그 순간 나와 우리팀은 아니, 이게 뭐하는 거야?정신병원도 아니고????,,,, 웃기기도 하고 참으로 황당하기도 했다.우리도 이것을 한번 도입을 할까 보다 ㅋㅋㅋ,,,,,,,,,

모든 성도들을 향한 성령님의 긍휼하심과 자유하심, 치유하심과 놀라운 불 터치! 저들은 흙바닥에 딩굴면서도 좋아하고 기뻐하며 연신 구원의 감격과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요즘엔 우리에게 이미 오래 사라진 모습들이다.

우린 지금,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저들의 순수한 모습을 지금 이 현장에서 목격하고 있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이 영혼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으랴? 어렵고도 가난한 나라에 까만 흑인으로 태어난 그들, 배고픔을 참으며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혹시 두 번이라도 밥을 먹을 수만 있다면? 하는 기대감으로 태양이 이글거리는 뙤약볕에 줄을 서서 작은 아이를 앉고 한 시간이나 두 시간도 서 있을 수 있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얼마나 시리고 안타까운지 아프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밥과 반찬에 대하여 맛이 있네 없네와 여러 종류를 따지지만 저들은 그저 한 번이라도 더 먹을 수만 있다면 하는 모습들이다. 저들도 우리와 똑같은 그리스도인들이다.

아뭏든 저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오래도록 각인되어 늘 생각나고 평생가리라 믿는다. 또 한가지 특별한 것은 조성지목사님이 제작한 우간다 르뽀 동영상과 필리핀 컨퍼런스 동영상과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는 동영상을 보여 주었는데 얼마나 충격을 많이 받았는지 가뜩이나 큰 눈이 더 커졌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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